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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으로 자살했던 여학생이 경험한 지옥과 천국 이야기!

Joyfule 2017. 10. 29. 07:18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권총으로 자살했던 여학생이 경험한 지옥과 천국 이야기!

 

 

 15세의 문제아였던 여학생, 타마라 라루(Tamara Laroux)는
극심한 우울증에 휩싸인 나머지, 어머니의 권총을 훔쳐서 자신의 심장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로 인해 쓰러진 이후, 육체를 떠난 그녀의 영혼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끔찍한 지옥에 이어 천국까지 목격합니다.
타마라 라루가 지옥을 보고 간증합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의 유일한 소망은 단 한가지였어요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외치는 거에요.

'절대로 여기 오지마. 죽기전에 제발 예수님 믿어!' 죽고 싶어도 못죽는 영원한 세계는 실제로 있어요.

영원한 지옥과 영원한 천국은 실제로 있어요.
죽기전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는지에 따라 천국과 지옥중 어디에서 영원을 보낼지가 결정되죠.

지옥 사람들은 아직 살아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진실을 알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그당시 저는 하나님의 손이 내려오는 걸 보았어요. 다름아닌 저를 건지시려는 것임을 직감했죠.
그 즉시 저는 고통과 죄악으로부터 벗어났어요. 하나님께서는 일단 저를 정결하게 씻어주셨어요.

그런 다음 곧장 천국으로 저를 데려가셨죠. 천국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장엄한 곳이었어요.
저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어요. 난생 처음으로 완벽한 평강과 기쁨을 맛보게 되었죠.


제 영혼이 육체를 떠났을때 저는 빛보다 빠르게 저 땅 속 깊은 곳으로 끝없이 추락해갔어요.
너무나 끔찍하고 지독했던 그 불꽃과 그 고통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없을 거에요.

그건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옥이었어요.
성경이 묘사하고 있는 바로 그 지옥의 불이었죠.

곧이어 저는 단지 죽음의 장소로 떨어진 것을 넘어 제가 그 죽음 그 자체가 되었음을 깨달았어요.
일말의 평화도 없는 전적인 공포의 장소였어요.
두려움 정도가 아니라 두려움 그 자체가 되었어요. 제 자신이 바로 공포 그 자체가 되었던 거죠.

저라는 존재 역시 두려움과 고통과 전적인 고립의 상태로 함몰되고 말았어요.

지옥 전체에서 헤아릴 수도 없이 무수한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었어요.

지옥의 모습을 정확히 설명하기는 힘들어요.

무수한 사람들을 가두고 끔찍하게 고문하는 수많은 감옥들이 있었어요.

제 주위에도 온통 가득했죠.

그 곳에 갇힌 사람들은 하나같이 형체를 알기 힘든 비참한 모습으로 발가벗고 있었어요.

다들 극도의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 끔찍한 비명을 내지르면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고 있었죠.
고통속에서의 처절한 울부짖음만이 가득했죠. 죽고 싶어도 더 이상 죽을 수가 없으니까요.

물리적인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성으로는 그런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요.

 

제가 지옥에서 누군가를 보는 순간 그가 지었던 모든 죄들을 즉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었어요.
각각의 잘못, 생각, 감정, 의지등의 전부에 대해 순간적으로 임한 직관적 지혜 덕분이었던 것같아요.
'지옥에서 가장 중요한 진실은 단 하나'였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주인이시라는거죠.

 

형언할 수 없는 극단적 고통을 겪는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한가지 진실은, 살면서 제가 단 한번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그분께 순종하지 않았다는거죠. 절대적인 수치심, 죄책감이 해일처럼 밀려왔어요.


그리고 지옥에서는 결코 끝이 없어요.
그곳에서는 큰 구덩이 건너편의 천국을 볼 수 있어요.
천국의 기쁨과 행복과 평화와 사랑과 완전함 등을요.

 

하지만 알아요.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결코 그 곳에 갈 수도, 경험할 수도 없다는 냉혹한 현실을요.
한번 지옥에 떨어지면 죽지도 못한채 그저 영원무궁토록 그곳에서 산다는 거에요.

'지옥에 있는 사람에게 허락된 유일한 소원'은 다른 사람들이 그곳으로 오지않길 바라는 것뿐이죠.

하지만 정말로 놀라운 한가지는 하나님의 사랑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하시다는 거에요.
그때 지옥으로 떨어진건 저의 행동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을 저의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여러분이 죽어서 이 땅을 떠나면 둘중 하나죠.
지옥에 가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든지 아니면 기쁨이 충만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든지
즉, 사후 행선지는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우리가 주님의 약속 안에 온전히 거하기만 한다면
우리 삶 가운데 주님의 임재로 허락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그 어떤 고난과 문제들도 극복할 수 있어요.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의 힘으로 말이에요.
모든 환경을 초월하여 주님 안에서 승리할 수 있죠.

- 타마라 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