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11

[단독] 한동훈, 물밑 쇄신 요청/들끓는 민심의 문제”내일 첫 입장 발표/이재명'선고 생중계'코너에 몰렸다

[단독] 한동훈, 물밑 쇄신 요청 [단독]“들끓는 민심의 문제”내일 첫 입장 발표11월 3일 어벤저스 전략회의 LIVE | 신지호 이현종이재명'선고 생중계'코너에 몰렸다변호사들 들고 일어났다! 이재명, 유창훈 판사 앞서 충격 발언! 조선 단독 보도! 4895억 로비? 신진우 판사가 이재명 선고! 민주당은 붕괴 직전이다!초접전 美 대선, 트럼프냐 해리스냐. 한국에 미칠 파장은?이란 "이스라엘·미국 공격에 압도적 대응" 가자 휴전협상엔 비관론30분 전! 우크라이나 정예군에 의해 파괴된 북한 탄약 공급 호송대

지도자와 용기

지도자와 용기 두 고등학교의 농구팀이 서로 열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전반전 마지막 무렵 방어를 하고 있던 팀의 한 선수가 공을 슬쩍 빼앗아안전한 레이업 슛을 하려고 공을 몰고 가고 있었습니다.그 선수가 슛을 하려는 순간 상대팀의 한 선수가 그 선수를 잡아당겨 내동댕이쳤습니다.심판은 이 심한 반칙행위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경기는 그냥 계속되었습니다.그런데 그 때 반칙한 선수팀의 감독이 그것을 보고 그 선수를 불러내어 “그런 반칙은 받아들여질 수 없다”라며 그 선수를 다른 선수와 교체했습니다.우리 사회에는 이런 용기 있고 정의로운 지도자가 필요합니다.용기있는 사람만이 군중 앞에서 자기편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을 시정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는 어떤 사람..

나에게 그리스도인을 정의하여 보라면 - 마틴 로이드 죤즈

나에게 그리스도인을 정의하여 보라면 - 마틴 로이드 죤즈 만일 저더러 그리스도인을 정의하여 보라면,그리스도를 믿은 이후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끼며다른 모든 사람들도 자기와 같은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간절히 열망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렵니다. 진정한 경건의 바탕 - 존 칼빈 진정한 경건의 바탕은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을 죽는 것보다 더 끔찍스런 것으로 여기는순수하고 지극한 열심이다. 구속 - 호라티우스 보나르 십자가에서 완성된 속죄에 대한 하나님의 증거를 믿을 때 얻게 되는 죄사함은, 심판과 멸망에 대한 공포를 제거하고 죄책의 무거운 짐으로부터 영혼을 자유케 한다는 점에서 거룩한 삶에 필요 불가결할 뿐만 아니라,다른 모든 것이 줄 수 없는 거룩에 대한 소원과 동기와 ..

자격 없는 자를 위한 탄원

자격 없는 자를 위한 탄원 나폴레옹이 이끄는 병사들 중에 한사람이 탈영을 했다가 붙들려 왔습니다. 그 병사는 이번이 두 번째의 탈영이었기 때문에 벌로써 최고형인 사형을 언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가 나폴레옹에게 달려와서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절하게 탄원했습니다. 그러자 나폴레옹은 “두 번씩이나 탈영한 당신의 아들을 위해서 이런 탄원을 하는 것은 의롭지 않다”고 거절했습니다. 이때 그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황제시여, 저는 의를 베풀어 달라고 탄원하는 것이 아니라 폐하께 자비를 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비를 탄원하고 있는 것이지 의를 탄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에 대해 나폴레옹은 단호하게 “한번도 아닌 두 번씩이나 탈영을 한 당신의 아들은 자격이 전혀 없다”라고 뿌리쳤습니다. 그..

감사를 체질화시키라

감사를 체질화시키라 1620년 11월 21일, 102명의 순례자들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66일 만에 신대륙의 플리머쓰(Plymouth)에 도착했다. 그러나 곧 전염병으로 그해 겨울에 거의 절반인 46명이 죽었다. 이듬해 3월 어느 날, 근처의 한 선장으로부터 영어를 배운 사모셋(Samoset)이란 인디언이 순례자들의 처소에 나타나 하룻밤을 지낸 후 떠났다가 일주일 후 스콴토(Squanto)란 인디언을 데려왔다. 스콴토는 식물을 심고, 낚시하고, 사냥하고, 이웃 종족과 거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당시 이웃 종족의 추장은 마사소이트(Massasoit)였다. 1621년 여름, 순례자들이 북쪽 해안의 인디언들과 거래를 시작할 때 스콴토는 순례자들의 안내자 겸 통역사 역할을 했다. 그 거래는 잘 이뤄졌고 그..

의지할 준비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의지할 준비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양이 가축화되기 전의 조상인 산양은 먹이 욕심이 매우 강한 동물입니다.90도에 가까운 가파른 절벽 밑이라도 풀만 보인다면 주저 없이 뛰어내립니다. 절벽을 거의 미끄러져 내려가는 산양의 모습이 인터넷에 등장해 큰 이슈가 된 적도 있습니다.문제는 내려가다 죽는 경우도 꽤 많고, 일단 내려가서 먹이를 먹은 뒤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해 갇혀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산양이 가축화된 면양도 이와 비슷한 습성이 있어서 목자가 양을 치던 중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절벽이나 구덩이 아래로 뛰어내려 풀을 뜯습니다.목자가 양을 구하려고 줄을 내려 걸면 양은 자신을 가두려는 줄 알고 도망가다 떨어져 죽거나..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신 하나님, 세상의 헛된 일에 얽매여 살아가던 우리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별로 가치 없는 일에 얽매여 살았습니다. 썩어질 것을 위해서는 땀 흘리며 허둥댔지만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에는 냉담했습니다. 어리석은 우리의 발길은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손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아픔에 닿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눈길은 욕망과 물질의 번영에만 매여 있었습니다. 생명이 되시는 주님, 우리의 그릇된 길을 꾸짖어 주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아직도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무시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원수 갚는 일에 앞장서기보다는 사랑으로 감싸고 남을 돕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사랑과 자비로 용서하..

스데반에게 돌을 던져 죽인 이유

스데반에게 돌을 던져 죽인 이유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사도행전 7:59)While they were stoning him, Stephen prayed, "Lord Jesus, receive my spirit."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요한복음 8:7)When they kept on questioning him, he straightened up and said to them, "If any one of you is without sin, let him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1. 돌로 치는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