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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Pretty Woman)

Joyfule 2011. 7. 22. 13:06

귀여운 여인(Pretty Woman) O.S.T

 

 


No Explanation - Peter Cetera <클릭>
 

 

"로커빌리 로이 오비슨의 리듬이 묘사해 준 여성들의 신데렐라 신드롬"

 

 

감독 : 게리 마샬

음악 : 제임스 뉴튼 하워드 (1990년, EMI 발매)

출연 : 리처드 기어, 줄리아 로버츠, 랄프 벨아미, 제이슨 알렉산더

 

" 귀여운 여인 (pretty woman) " OST  

 
can't believe it 
믿을수가 없어요.
you're a dream comin' true.
꿈이던 당신이 현실이 되었다니 
I can't believe how I have fallen for you 
어떻게 당신과 사랑에 빠질수가있죠  믿을수가 없어요.
And I was not looking.
그리고 나는 기대하진 않았어요  보지 않았다고 해석하면 이상해요
was content to remain
사랑이 남아있다고.. 
and it's ironic to be back in the game.
그리고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그건  아이러니'라고
You are the one who's led me to the sun . 
당신은 나를 태양으로 이끌어준 바로 그사람이예요. 
how could I know that I was lost without you.?
당신이 없다면 방황하고 있을거예요. 

 

And I wanna tell you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말하겠어요. You control my brain . 당신은 나의 사고를 다룰수 있고 And you should know that you are life in my veins. 그리고 당신이 내 정맥속에 삶과 같다는걸 알아주세요. You are the one who's led me to the sun . 당신은 나를 태양으로 이끌어준 바로 그사람이예요. how could i know that i was lost without you? 당신이 없다면 방황하고 있을거예요. Ooh, I can't believe it 오~ 믿을수가 없어요. you're a dream comin' true. 꿈이 현실이 되는것을 I can't believe how i have fallen for you 어떻게 당신과 사랑에 빠지다니.. 믿을수가 없어요. And I was not looking. 그리고 나는 기대하진 않았어요. was content to remain 사랑이 남아있다고.. and It's ironic to be back in the game. 그리고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그건 아이러니이에요
 


로맨틱 사랑을 꿈꾸게 하는 영화 “ 귀여운 여인 (1990) ” 

 
Fallen ( Lauren Wood) (Original soundtrack from Pretty Woman)

매력적인 독신 사업가와 순진무구한 거리의 여인이 신분을 초월하여 참된 사랑과 행복을 확인하는 과정을 그린 신데렐라 스토리. 풍부한 재미, 달콤한 센티멘탈, 적절히 사용된 음악, 줄리아 로버츠의 귀여운 연기, 즐거운 해피엔딩의 세계적인 흥행 대작이다.

 

<귀여운 여인>에서의 사랑은 현대 젊은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신분을 떠난 두 남녀의 진실한 사랑 찾기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유능하며 백만장자인 에드워드 루이스는 친구들에게 '월 스트리트의 늑대'라는 별명을 들을 만큼 샤프하고 매력 만점인 남성이다. 매력적인 독신남 에드워드(Edward Lewis: 리차드 기어 분)는 재정이 어려운 회사를 인수, 분해해서 다시 파는 사업가다. 진행 중인 모스 기업 인수 구상 차 헐리우드에 사는 변호사 필립(Philip Stuckey: 제이슨 알렉산더 분)의 파티에 참석한 그는 필립의 차를 빌려 타고 투숙 호텔로 가던 중, 지리를 몰라 당황하다 손님을 기다리던 콜걸 비비안(Vivian Ward: 줄리아 로버츠 분)의 도움을 받는다. 스스럼없는 길거리식의 순진무구한 행동을 보이는 비비안에게

신선함을 느낀 에드워드는 그녀와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된다. 다음날, 모스기업의 창업주의 에드워드와의 면담을 요청하자 에드워드는 여자를 데리고 가라는 필립의 충고대로 비비안에게 일주일 동안 고용 파트너가 돼줄 것을 부탁한다. 에드워드의 제안을 기꺼이 수락한 비비안은 드레스를 사기위해

로데오 거리에 갔다가 점원으로부터 천대를 받자 호텔 지배인 톰슨(The Hotel Manager: 헥터 엘리존도 분)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호텔의 품위를 중시하는 톰슨은 비비안의 숙녀 수업에 최선을 다한다. 에드워드는 자신이 후원하는 자선 플로 경기장에서 비비안의 신분을 의심하는 필립에게 얼떨결에 그녀가 매춘부임을 밝히게 되고 비열한 필립은 그 약점을 이용해 비비안을 희롱한다. 호텔로 돌아온 둘은 이 문제로 다투게 되고 화가 난 에드워드는 곧 뒤따라가 사과하고 같이 있어줄 것을 부탁한다. 그날밤 둘은 자신들의 개인적인 이력을 밝히며 더욱 가까워진다. 에드워드는 비비안을 샌프란시스코의 오페라장에 데리고 가는데 ' 라 트라비아타'를 보며 감동하는 비비안의 모습을 보고 참사랑을 느낀다. 쥴리아 로버츠는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무척 아쉬워 하며 리차드 기어와의 계약기간을 마치고 호텔 지배인이 특별히 마련해준 리무진을 타고 쓸쓸히 옛 집으로 돌아온다 처음에는 돈 때문에 시작했지만, 그러나 이미 에드워드에게 깊은 사랑을 느낀 비비안은 매춘부 일을 접고 공부를 하겠다고 짐을 싼다. 리차드도 역시 쥴리아를 못잊어 하면서 그렇게 무서워하던 베란다를 얼씬 거리기도하고 신발을 벗고 잔디를 밟아보기도 하는데. 두 사람이 일주일 동안 만나 같이 생활하면서 사랑이라는 말을 쓰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진정 사랑이었던 거다. 떠나려는 날 아침 에드워드가 자동차의 지붕을 열고 입에 장미꽃을 물고 나타나 비비안에게 청혼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그가 비비안의 아파트 난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비비안은 내려가 둘이 만나 키스한다. 물질적인 면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지만 그의 가슴속은 늘 공허하다. 여기에 자신의 미모를 바탕으로 신데렐라가 되길 꿈꾸는 매춘부 비비안 워드가 등장한다. 이 두사람은 각기 다른 속셈으로 가까워진다. 즉 남자는 여자의 미모와 매력에 사로 잡히고, 여자는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켜 줄 돈과 명예에 이끌리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애초의 이해타산적인 만남을 진정한 애정과 사랑의 관계로 전환시켜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는다. 멜로드라마의 전형적 해피 엔딩은 이런 반전으로 인해 늘 아기자기한 재미를 주는지도 모른다 Oh, Pretty Woman

 

> 영화 [Pretty Woman]에서 쥴리아 로버츠는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무척 아쉬워하며 리차드 기어와의 계약기간을 마치고 호텔 지배인이 특별히 마련해준 리무진을 타고 쓸쓸히 옛 집으로 돌아오고 리차드도 역시 쥴리아를 못잊어 하면서 그렇게 무서워하던 베란다를 얼씬 거리기도하고 신발을 벗고 잔디를 밟아보기도 하는데. 이런 장면을 배경으로 유유히 흐르는 노래가 바로 이곡이다. 두 사람이 일주일 동안 만나 같이 생활하면서 사랑이라는 말을 쓰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진정 사랑이었던 거다. 그래서 제목이 `그건 사랑이었음에 틀림없어`가 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