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들 역시 뜬다 |
“김정일의 사망이 전세계의 전략가들을 일어나 움직이게 한다. 그들이 고려해야 할 점들은. . . . “ 북한이 비록 세계에서 가장 봉쇄되어 있는 국가일지라도 이 정권의 행동은 그 자취가 국경을 넘어 흘러나오기 마련이다. 지구촌에서 책임 있는 회원이 되도록 “당근과 회초리”의 술법을 써가며 노력해 봤었다.
그러므로 북한의 정책은, 적어도 얼마 동안은, 전과 같이 군대장성들이 집행할 것이다. 김정은에게 중국을 모델로 삼고서 경제개혁을 하도록 권고하되, 그러지 않는다면 통상과 에너지 원조를 끊는다고 강조해야 한다. 한국인들이 김정일 장례식에 가서 김정은을 만난 것 만으로는 아직 모를 일이다. 김 독제권의 멸망이 꼭 미국의 전략적 승리이고 중국의 패배가 아니라고 설득시키며 한국 주둔 미군이 중국으로 향할 것이라는 우려를 없애야 한다. 소련시대의 빗 청산과 천연가스 파이프공사(러시아 ->북한 ->서울)가 포함된다. 차차 앞으로 있을 러시아의 추구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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