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중단한 이유
한 사람이
세상의 욕심을 버리려고 산에 들어가 기도를 드렸다.
그때 마귀가 나타나
기도를 중단하도록 그를 유혹했다.
"여기서 내려가면
네 아들과 딸을 하버드 대학에 보내줄게."
"여기서 내려가면
강남 최고급 아파트를 가질 수 있게 해 줄게."
그러나 굳게 마음을 먹은 이 사람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 때 던진 마귀의 회심의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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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준다는 거
네 가장 친한 친구에게 줘도 되지?"
결국
그 사람은 기도를 중단하고 말았다.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ㅎ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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