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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에 대한 과학적 연구방법-1 진화론은 과학, 창조론은 신앙(?)

Joyfule 2006. 8. 13. 01:41


기원에 대한 과학적 연구방법-1 진화론은 과학, 창조론은 신앙(?)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과학적 발견과 발명의 결과로 과거에 비해 생활이

보다 편리해지는 등 과학발전의 혜택을 누리게 되면서

과학적 사고와 과학적 연구결과들은 사람들에게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

따라서 과학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문제나 현상들에 대해

과학적 설명을 요구하기도 하고 비교적 합리적인 결과를 얻게 되면 매우 만족해하기도 한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라는 두 가지 큰 세계관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세계관의 근본적인 차이는 '창조되었다'라는 믿음과

 '진화되었다'라는 믿음이 인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 세계관 중에서 어떤 세계관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궁극적 해결책을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갈등의 원인과 결과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구약성경 창세기 1장 1절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창조의 메시지는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모든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고백가운데에서 가장 근본적인 고백이다.

이에 반해 진화론이란 세상 만물이 저절로 생겨나서 점점 변하여

오늘날의 모든 것들이 생겨났다는 이론을 말한다.

현재 전 세계의 대중매체와 공공 교육기관에서는 거의 대부분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의 거의 모든 나라들도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의 교육내용에 영향을 받아서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주장하기를

'진화론은 과학적인데 반하여 창조론은 종교적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의 근본을 잘 이해한다면 진화론도 실제로

하나의 종교적인 주장이라는 것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날 일반 사람들이 과학자의 말과 성직자의 말 중 어느 쪽을 더 신뢰하고 있는가?

예를 들어 유명한 과학자와 유명한 성직자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서 말을 한다면 보통의 시청자들이

누구의 말에 더 믿음을 가지는가?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개의 경우 과학자의 말을 더 믿는 것으로 나타난다.

도대체 과학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사람들의 마음에 믿음을 주고 있는 것일까?

과학이 사람들의 믿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창조와 진화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가 어떠한 상황인가를 분석해 보아도 드러난다.

창조가 옳건 진화가 옳건, 옳고 그른 문제를 분별하기에 앞서서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는 진화론이 과학적 연구의 대전제이자

결론인 것처럼 널리 인식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의 거의 모든 교육기관에서는 진화론만이 만물의 기원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이라고 가르쳐지고 있다.

그러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진화론이

당연히 과학적 합리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누군가가 창조론에 대한 과학적 합리성을 추구한다고 하면

일반사람들은 그러한 일이 무의미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과학의 기본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무모한 생각이라고 여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고에서는 창조론에 대한

과학적 합리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창조론이 종교적 교리만이 아니고 수많은 증거들을

선입견 없이 바라보면 진화론 보다는 오히려 창조론의 과학적 합리성이

더욱 드러나게 됨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명현
재료공학박사
명지대 겸임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창조론/창조진화 토론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K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