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외국 여행을 자주 다니고 외제차, 양주를 좋아하나 미국에는 절대적으로 약하다
경제: 대체로 뒷돈을 좋아하며 돈 받은 기억이 없다는 변명의 귀재!
그리고 자기 밥그릇을 절대 뺏기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체육: 선거 때 잠도 자지 않고 매일 걸어 다니는 대단한 체력! 하지만 평소는 허약체질 ^^
음악: 소리만 지르면 뭐든지 100점을 맞는 줄 안다. 그래서 국회는 늘 시끄럽다.
총선이 다가오네요.
"누구를 뽑아야 할까?"
국민들이 고민하는만큼 좋은 사람들이 많이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어, 영어, 수학, 경제, 체육.. 다 빵점이어도 좋지만,
양심이 살아있는 국회의원이 참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울 때 부끄러울 줄 알고,
잘못했을 때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질 줄 알고,
죄를 지었을 때 양심에 비추어 고개를 숙여 자기 죄를 인정할 줄 아는,
무엇보다 진짜 국민을 섬기려는 사람다운 인격을 갖춘 사람!
그래서 국회의원이 비웃음의 대상이 아니라,
희망의 원천이 되는 사람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인격을 갖춘 사람을 뽑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의 한 표는 반드시 행사하자구요!
대한민국 홧팅!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디딤돌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