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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자식 사랑 사람과 닮아

Joyfule 2015. 4. 2. 09:08

 

 

 

 

 

동물들의 자식 사랑 사람과 닮아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얼르는 것 같은 다람쥐 부모

부모의 자식을 향한 사랑과 돌봄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어쩌면

동물들의 자식 사랑이 더 강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몸에 털이 하나도 없고

피부가 종이처럼 얇은 갓 태어난 다람쥐는

저도 처음 봤습니다.

모습이

마치 사람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는 것과

거의 유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렸을 적에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누구나 엄마와 함께 있으면 평화로운거죠.

지극정성으로 자식을 돌보는

동물 엄마/아빠들의 감동스런 모습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진을 보고나면

어쩌면

동물도 인간의 친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사진출처: boredpanda.com

표정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아기 곰이 사랑스러워 어쩔줄을 모르는 엄마 곰

산아제한을 한 것은 아닐텐데 한 마리만 살아 남은 걸까요?

어른사자가 아기사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군요.

엄마의 십자가가 너무 무거워요.

도대체 몇마리나 매달려 있는 건지….

부드러운 엄마 꼬리를 가지고 노는 귀여운 어린 여우

엄마의 날개는 어리버리한 어린 새들에겐

안전하고 폭신한 이불이군요.

갓 태어난 듯한 벌거숭이를 사람처럼 안고있는

엄마 혹은 아빠 다람쥐.

다람쥐 집이 푹신해 보이네요.

이런 사진 처음봤습니다.

목욕을 하는 것은 아닐테고

연어 잡으려고 강을 건너는 것일까요?

너무나 다정한 기린 가족

아기 코끼리 머리카락은 듬성듬성 이지만 애교는 만점~~

바람이 강할 땐

엄마의 날개 아래가 가장 안전한 피난처.

다리가 전부 몇쌍이죠?

엄마의 배 위에서 안심하고 누워있는 아기 바다수달

엄마도 잠자고 아기도 새근새근 잠이 들었습니다.

엄마와 정다운 뽀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푹신한 배.

백조가 물 위에서 병아리들을 어떻게 보호하는지를

처음 봤네요. 정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엄마 아빠는 뽀뽀하고 아기는 젓을 먹고…..

온통 사랑에 빠진 프레리도그 가족 ㅎㅎ

새끼 악어들이

엄마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것 같군요.

신발을 신은 것 같은 사자의 발바닥을

이렇게 선명하게 본적이 없네요.

여자친구에 대해 엄마와 상담이라도 하는 걸까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꼬리표 침대 위에서 세상모르고 자고있는 어린~~

엄마 곰이 아기 곰에게 멀리 보는 법을

가르치고 있기라도 하는 걸까요?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두루미 아기새

엄마의 긴 혀로 아기 호랑이를 씻어주는 정성이라니……

혓바닥이 오돌오돌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