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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퀴어 축제, 지금 막지 못하면 막지 못한다..

Joyfule 2015. 6. 8. 21:26

 

 

 

동성애 퀴어 축제, 지금 막지 못하면 막지 못한다..

(코람데오닷컴)

 

 


영국 교회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있으니 동성애를 허용한 일이다. 교회가 일어나 반대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가 법으로 정해지고 나니 이제는 어쩔 수 없게 되었다. 목사는 강단에서나 사석에서나 동성애가 죄라고 하면 처벌을 받는다. 이것은 현실이다. 그것이 우리의 코앞에 와있다.

미 연합감리교회(UMC) 지역연회가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는 여성 목회자를 최근 면직했다고 전하고 있다. 교회마져 인권논리에 빠져 죄악으로 침몰해 가고 있는 형편이다.

   
▲ 퀴어 축제를 막아서는 반대 군중

 

동성애자들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될 때까지 하고 또 한다. 몇 사람 안 되는 그들이 법까지 바꾸려 한다. 이런 시점에 기독교인들이 바라만 보고 있으면 결국 저들의 뜻이 실현될 것이다. 누가 해 주겠지 하고 방관하면 결국은 땅을 치고 후회하는 날이 올 것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아버지와 아들(생물학적인 부자는 아니다)인 Norman MacArthur와 Bill Novak이 곧 부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다. 이 모든 것이 교회가 방관하거나 침묵한 댓가이다. 한국교회는 이런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가 퀴어축제 반대 일인시위에 나섰다. ⓒ한국교회연합

 

 

이 일을 저지하기 위해 발 벗고 뛰는 평신도들이 있다. 목사들은 구경이나 하고 있는 셈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 앞에 부끄러움의 머리를 숙이지 않으려면 행동해야 한다. 부산의 모 대학 교수로부터 온 메시지를 공개한다. 그의 울림이 큰 울림이 되어 6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허가한 서울광장의 퀴어 축제가 얼마나 부도덕한 것이며 큰 죄악인지 소리 질러야 한다.

 

 

69() 오후 6시부터 서울광장에서 퀴어(동성애자) 축제 개막식이 열립니다. 이번 개막식은 한국 국민들이 얼마나 동성애 확산을 반대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전국의 경건한 국민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버스를 대절하여 서울로 모이시길 바랍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된 후에는, 자녀가 동성애자가 된 후에는 피눈물을 흘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개막식에 성적으로 타락한 국가의 대사들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분명하게 한국의 도덕성을 전 세계에 알립시다.

어두움은 빛을 이길 수 없고, 음란은 정결함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빛됨을 잃으면 세상은 어두워집니다.

69일에 있는 건전한 행사들을 소개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오후 2-4시에 대한문 앞 광장에서 동성애 반대 종교집회 및 국민대회가 열립니다.

또한 오후 2-4시에 청계광장에서 탈동성애인권포럼 주최로 탈동성애인권축제가 열리고, 오후 6-1030분에 같은 청계광장에서 생명·가정·효도(생가효) 국제본부 주관으로 생가효 페스티벌 축제가 열립니다.

69일 저녁 6시 이후에는 어린이 동반자 및 유약자는 청계광장으로 가고, 순교할 각오를 가진 분은 서울광장 근처로 가십시오.

서울광장에 들어가지 마시고, 서울광장 건너편 인도에서 흰옷을 입고 x표 마스크를 하고 한 손에는 동성애 반대 피켓, 한 손에는 촛불을 든 일인시위를 하길 권합니다.

충돌이 생기면 반드시 비폭력적으로 행동하여 국민의 호응을 얻읍시다. 청계광장과 서울광장 건너편 인도를 가득 채워 한국의 도덕성을 전 세계에 보여줍시다.

이 시대에 동성애 흐름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이므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합시다. 이 문자는 혼자 작성했으며, 전국의 경건한 많은 분께 꼭 전달바랍니다.

부산의 K교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