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퀴어 축제, 지금 막지 못하면 막지 못한다..
(코람데오닷컴)
영국 교회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있으니 동성애를 허용한 일이다. 교회가 일어나 반대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가 법으로 정해지고 나니 이제는 어쩔 수 없게 되었다. 목사는 강단에서나 사석에서나 동성애가 죄라고 하면 처벌을 받는다. 이것은 현실이다. 그것이 우리의 코앞에 와있다. 미 연합감리교회(UMC) 지역연회가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는 여성 목회자를 최근 면직했다고 전하고 있다. 교회마져 인권논리에 빠져 죄악으로 침몰해 가고 있는 형편이다.
동성애자들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될 때까지 하고 또 한다. 몇 사람 안 되는 그들이 법까지 바꾸려 한다. 이런 시점에 기독교인들이 바라만 보고 있으면 결국 저들의 뜻이 실현될 것이다. 누가 해 주겠지 하고 방관하면 결국은 땅을 치고 후회하는 날이 올 것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아버지와 아들(생물학적인 부자는 아니다)인 Norman MacArthur와 Bill Novak이 곧 부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다. 이 모든 것이 교회가 방관하거나 침묵한 댓가이다. 한국교회는 이런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이 일을 저지하기 위해 발 벗고 뛰는 평신도들이 있다. 목사들은 구경이나 하고 있는 셈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 앞에 부끄러움의 머리를 숙이지 않으려면 행동해야 한다. 부산의 모 대학 교수로부터 온 메시지를 공개한다. 그의 울림이 큰 울림이 되어 6월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허가한 서울광장의 퀴어 축제가 얼마나 부도덕한 것이며 큰 죄악인지 소리 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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