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배우기
★행동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그것을 행동으로 나타내지 못하면 평가받지 못한다.
생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입으로 말한 것을 실행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는 동안에 점차로 행동하는 것이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성적인 사람일수록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여 자기변혁을 꾀하도록 한다.
앞서가는 인생을 살도록 하라.
사전(事前)의 한 가지는 사후(事後)의 백 가지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다.
나중에 그렇게 하면 좋았을걸, 이렇게 할걸 하고 후회를 하기 보다
문제의 발생을 예측했다면 먼저 손을 쓰는 습관을 들이고
문제가 이미 발생했다면 아직 크게 확대되지 않았을 때에 수습하도록 한다.
주변을 따라가기 보다 주변을 이끄는 사람이 되라.
모든 사람이 하는 것처럼 한다든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는 다른 행동을 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거나 해보자.
처음에는 저항감이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심사숙고해서 하면
다음부터는 주변에서 당신이 하는 것과 말하는 것에 주목하게 된다.
가능한 것은 그 자리에서 해버린다.
예를 들면 일에 대한 문의가 한 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번 일정, 장소까지 결정해야 되는 경우,
'그 건은 스케줄을 확인하고 나서 전화로 결정합시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결정해 버린다.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전화로 변경하면 되기 때문이다.
뒤로 미루면 시간이나 노력이 더 많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넓고 깊은 네트워크를 갖는다.
행동력이 없는 사람은 인간관계도 소극적인 사람이 많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만나도록 하는 동시에 한 번 형성된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려는 노력(전화를 하거나 만나서 이야기하는 등)이 필요하다.
지인이나 친구가 늘어남에 따라 일반명사가 아닌
고유명사로 구체적인 이야기를 진척시켜 나갈 수 있게 된다.
행동일지를 만들고 기한을 설정한다.
행동일지란 무엇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를 써 넣은 메모지이다.
복잡한 일은 플로우챠트(flow chart) 형태로 기록해 두는 것도 좋다.
기한을 설정함으로써 자신이 처해야 할 상황에
스스로 빠져드는 것이 이 방법의 목표이다.
수동형 인간에서 능동형 인간으로
불가사의한 일 가운데 하나가 매우 박식한 사람 중에는
행동력이 있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일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행동하는 것이 귀찮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을 흡수하는 것은 분명히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지식은 행동으로 보여졌을 때 비로소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블랙-홀 처럼 지식을 흡수하기만 해서는 무엇을 위한 지식인지 알 수가 없다.
흡수한 지식을 행동이라는 형태로 발산해 냄으로써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