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자질을 갖추는 요령
기업은 자질을 갖춘 신입사원을 좋아한다.
사실 자질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너무 조용해도 안되고 잘난 척도 감점 요인이다.
물론 이력서에서 엘리트 인재는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원자의 10% 남짓이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이력서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다.
이때 면접에서 옥석이 가려지는데
면접관들이 공통적으로 보는 항목이 자질이고 그 중 하나가 ‘CEO 자질’이다.
거창하게 최고경영자가 아니더라도 부서를 책임지고 끌고 가려면
리더십으로 나타나는 CEO 자질은 필수다.
타고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의식적인 노력도 중요하다.
1.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신입생 환영회와 MT, 농촌봉사활동 등 여러 행사에 적극 참여하라.
캠퍼스 안팎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경험들은 물론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진행하다 보면 조직사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다.
2. 단체에서는 나서서 임원을 맡아라.
이왕 단체활동을 하려면 일반회원보다는 임원이 좋다.
학부와 단과대학 학생회, 총학생회 등에서 일하거나
동아리 임원을 맡아보는 것도 경험이다.
선후배 교류폭이 커지며, 교수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도 넓어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3. 동호회를 개설하라
이미 만들어진 동호회나 모임에 가입하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개설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인터넷 카페, 스터디그룹 등을 개설하면 여러 가지 이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4. 간접 체험이 중요하다
성공한 CEO들의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관련 서적을 읽어 리더십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리더십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방법은 무엇이지 배워야 한다.
세미나를 통해 간접 경험을 쌓는 것도 바람직하다.
명심하자. 타고난 리더십은 1%고 학습된 리더십은 99%라는 사실을.
5. 스피치 연습은 필수다
리더십 학습을 위해서 꾸준한 스피치 연습을 해야 한다.
남과 타협하거나 설득할 수 있는 언변도 중요하다.
명강사의 테이프를 듣고 적으면서 화법을 줄을 치면서 분석하라.
대화에서 상대방을 인정하거나 호감가게 말을 해주면 상대방을 설득할때 유리하다.
언행일치와 솔선수범의 태도를 갖추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6. 스스로 자신을 PR하라
지금은 자기 PR시대.
자신의 장점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면 남들은 당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모른다.
리더십을 드러내려면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자신의 능력과 성공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알리는 것도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7. 리더십의 기본은 인품이다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사고하라.
리더십의 기본은 인품에서 나온다.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방식 속에서
저절로 리더십은 길러진다
'━━ 지성을 위한 ━━ > Leadersh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하게 하는 리더십, 망하게 하는 리더십2. (0) | 2007.07.19 |
---|---|
한국형 리더십 (0) | 2007.07.16 |
11. 영향력을 갖는 30가지 방법 (0) | 2007.07.12 |
10. 의사소통 체계의 명확화 (0) | 2007.07.11 |
9. 원칙중심의 지도력 (0) | 2007.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