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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대한 격언 100가지

Joyfule 2021. 9. 20. 11:23


말에 대한 격언 100가지  
(41) 이야기를 할때마다 첨가되는 양념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지간에 나타나는 언어의 특징이다. 세르반테스 
(42) 인간은 언어에 의해 의사 소통을 하지만 언어는 군중의 머리로 만들어 내므로,
     불완전하고 부적합한 언어로부터는 정신에 대한 놀라운 장애가 생긴다. 베이컨 
(43)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정치적 동물이다. 
      어째서 인간이 다른 모든 동물들, 그리고 꿀벌이나 군집생활을하는 다른동물들보다
      한층 더 정치적인가 하는 점도 분명하다. 
      동물들 중에서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오로지 인간뿐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소리라면 그것은 기쁨이나 괴로움을 표시하는 징표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언어는 유리한것이나 해로운것,
      따라서 올바른것과 그렇지 못한것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점, 즉 선, 악, 올바름, 사악함 등에 대해서
      지각을 가진다는 점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인간에게만 고유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정이나 국가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선, 악 등에 관한  
     공통된 지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의해서이다. 아리스토텔레스 
(44) 군자는 혼자 있을 때, 즉 남이 보고 있지 않을때나 듣고 있지 않을때도 언행을 삼가고
      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다. 대학 
(45) 정확한 언어를 사용해야 의미가 바로 전달된다. 
     승용차를 표현하는데 그냥 '굴러가는 것', '바퀴가 네개인 자동차',작은 자동차'라고 해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승용차를 바로 떠올릴 수는 없는 것이다. 원혜영 
(46) 좋은 교제 속에는 이타적인 생각과 행동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아름다운 교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사상과 언어와 행동이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인 모습으로 갖추어져야 합니다. 홍일권 
(47) 지각에 관한 연구를 시작함에 있어서 먼저
     우리는 언어에서의 감각 개념에 마주치게 된다. 메를로 퐁티 
(48) 철학은 문장들 안에 있지 않고 언어에 노정(路程)되어 있다. 비트겐슈타인 
(49) 철학은 언어의 실제적 사용을 어떤 방식으로도 손대면 안 된다. 
      철학은 그것을 결국 서술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철학은 그것의 기초를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철학은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다. 비트겐슈타인 
(50) 철학은 우리 언어의 수단을 통해 우리 이성(理性)이 마법화되는 것에 반대하는 투쟁이다.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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