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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의 풍경

Joyfule 2021. 7. 21. 07:08





모나코의 풍경

 

 

모나코 공화국 (Principality of Manaco)


프랑스 니스(Nice)에서 동쪽으로 약 15 km
여기에서 동쪽으로  15 km 더 가면 이탈리아




 














모나코에 있는 특급 호텔,     호텔 드 파리


호텔 드 파리 의 현관

모나코 기후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에도 비가 약간 올 뿐 그리 춥지 않고
여름은 건조하며 대단히 덥다. 연중 300일은 태양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 지대가 울퉁불퉁한 바위 위의 언덕지대이며,
간간히 매혹적인 해안절벽이 펼쳐진다


1962년 16 %밖에 안되는 순수 모나코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의회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모든 법안들은 왕의 허가를 받아야하므로 의회는 형식에 불과한 것이고,
소득세를 거둬들이지 않는 나라에서 거론할 일은 실상 그리 많지 않았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중간시즌인 4,5월과 9,10월이 모나코의 날씨가 가장 쾌적하다
여름은 매우 덥고, 대부분 유럽에서과 같이 인파에 떠밀려 다닐 것이다
겨울엔 비가 조금 오지만  춥지는 않다. 연중 300 여일  햇볕의 날이다



카지노 내  식당


카지노 내부  일부분


카지노 외관


카지노 앞  관광객들


밤의 카지노










 

  이제 궁전 광장을 나와서 성당(Cathedrale)이 있는 곳으로 가본다.

  성당은 19세기에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는데 백색의 외관이 꽤 장엄하다.

   성당 안에는 모나코 왕족들의 무덤이 있다.

 

 

 

      

 

    성당 바닥에 편평한 묘석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고,

    그중 가장 많은 꽃이 바쳐진 것이 바로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이다.

    사람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그녀를 추모한다.

   
식물원(Jardin Exotique)
깍아 세운 듯 아름다운 식물원 에는 세계 각처에서 수집한
7천여 종의 선인장과 유사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곳의 입장료에는 전망대 동굴 (언덕을 279 계단 내려가면 있는 동굴들)과
원시 인류사 박물관 관람도 포함되어 있다

 



모나코 국립 박물관
이곳은 일반적인 국립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바윗덩어리나 박제동물들 대신,

인형들로 전시관이 채워져 있다
춤추는 Josephine  Baker 로봇에서부터
캐롤라인 공주가 갖고 놀았던 Ken과 바비 인형도 있다


레저 스포츠
몬테카를로 해변에서의 썬탠과 요트도 알아줄 만하다 
카지노의 스릴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싶으면


4.5km의 항해코스도 누릴 수 있으며
아름다운 공원과 산책로에서 프랑스와 이태리의 풍치를 맛볼 수도 있다

      관광객 들로 붐비는 골목 상점 들.

 

현재 가족들이 거주하는 왕궁. 

안은 어떤지 몰라도 외관은 의외로 소박하다.

가이드 이야기로는 왕도 어떨 때는 혼자  차를 몰고 나가기도 한다고.

 

    아름답기 그지 없는 동네. 

 

 

   야외 노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