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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현장에도 브랜드 관리사가 필요하다

Joyfule 2020. 10. 3. 09:20


 

 

      목회 현장에도 브랜드 관리사가 필요하다

 


색다르고 이색적인 기법들의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실적인 안목을 가지고 계속 일을 진행하는 사람은 소원하는 바를 목격하게 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사회 각 분야별로 랭킹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자신만의 트렌드 개발을 위해 그만큼 피땀을 흘렸다는 것이며, 순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자산능력이 뛰어나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자산을 관리해줄 사람을 찾게 되는데,
‘브랜드 관리사’가 21세기 최고의 직업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브랜드관리사가 되려면성공마인드와 기술을 저장하고 있느냐’, 그리고 그것을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기획자, 프로듀서는 창의력이 없으면 안 된다.
리더의 역할도 마찬가지로 이것이 필수조건이다. 미래를 열어줄 힘은 브랜드의 기획력에 있다.
기획은 능력이며 지혜 없이는 절대로 안 되는 일이다. 그래서 교회도 마찬가지로 기획자가 없을 때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귀한 것을 주셨다. 주신 것을 가지고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는 브랜드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브랜드를 형성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역에 최고도로 집중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집중하느냐’의 모습을 주님은 중요하게 보신다. 어렵고 근심하는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기회를 놓친 것이다.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은 그래야 성장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현실 문제에서 만족하지 못한다.
그러나 올라가는 사람은 부족한 현실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올라간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브랜드를 가지고 사회 속에서 얼마나 알려지게 하느냐’를 가지고 고민한다.

대졸자들이 취업할 곳이 없어 헤매고 있는데, 이러한 시대에는 학벌을 뛰어넘어 도전하는 자만이 멋진 승리를 얻을 수 있다.
명품 인생이 되기 원한다면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첫째이고,
창조적인 트렌드를 만들고 싶다면 최선을 다한 준비와 더불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우리가 가야 할 본향은 자신이 가진 기술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곳이다.
누가 뭐라 하던 현재의 위치에서 성장해야 하며, 하나님이 터치하셨던 그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어디든 될 사람만 터치하고 키워주는 것처럼, 하나님은 힘들어도 주신 일을 놓지 않고 끝까지 가는 사람을 크게 생각하신다.

직장을 자꾸 옮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입맛에 맞는 것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한군데에서 결정을 보아야 직급이라도 올라간다. 세상일이나 하나님의 일은 혼자서 하기엔 너무 힘든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짐을 지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가롯 유다와 같이 태어나지 말아야 할 인생이 있다.
이러한 인생이 되지 않으려면 절대 성령을 거슬리지 말아야 하고, 자기에게 떨어진 것을 최고의 것으로 알아야 한다.
축복을 주셨는데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불평불만으로 살게 되면 결국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인생이 되고 만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교회에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과 소망이 되라’는 것이다.

성령은 율법 아래 있지 않다. 그래서 율법적인 것으로 잣대를 재며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의 청년, 청소년들을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브랜드 관리사‘가 해야 할 일이다.
영향력이 없는 사람은 권위와 존경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합한 사람에게 물질도 주시고 권위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