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4.
미국 독립 기념일에 온 가족이 시간을 내어 전에 갔던 에미넌스로 카누를 타러갔습니다
5시간거리에 사는 여태호박사님 가족과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과 다른 코스였는데 과장법을 써서 아마존 정글을 방불케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
지난번엔 사진 찍는다고 디카가 물에 젖을가봐 전전긍긍하느라고 카누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엔 카누를 100% 즐기기 위해서 디카를 차에 놓아 두고 갔습니다
가다가 쉴만한 곳에서 아이들과 뜰채로 고기도 잡고 가재도 잡고 수영도하고....
그래서 3시간반 코스라는데 6시간이나 시간을 보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저녁 식사를 하고 집에도 들르지 않고
불꽃놀이 한다는 장소로 갔을 땐 이미 밤 10시 15분 전이었습니다
15분 동안 불꽃놀이 구경을 하며 사진을 몇장 담았는 데
디카에서 야간에 찍는 메뉴를 찾지못해서 그냥 찍었더니 기대에 못 미칩니다.
그리고 편지지 바탕으로 쓸려고 오가는 길에 차창 밖 풍경을 몇 장 담았습니다
활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카누를 탈 때 급류라든가 장애물이 상당히 위협이되어, 긴장하고 겁이 났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런 스릴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인생도 이렇지 않을까요?
현실에서는 힘들고 괴로웠지만 세월이 지난 다음 우리 삶을 돌이켜 볼때
역경이나 고난이 우리 삶에 탄력을 주고 사는 맛을 느끼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이블 쏘스에 이 이미지 쏘스를 넣으면 편지지나 글 배경으로 쓸수 있어요
견본으로 만든 것(규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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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사진이 신통치 못합니다만....독립기념일을 �두고 거의 집집마다 여러 날 폭죽을 터트리드군요
오늘 아침 우리 마당에 놀러온 새...카르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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