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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건강

Joyfule 2009. 11. 21. 08:06
 
 
  
 
믿음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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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연세는 짧아지느니라”(잠10:27)

“믿음과 건강에 어떤 연관이 있을까?” ‘
성경과 의학’이라는 책을 쓴 맥밀란 박사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유사한 신체적, 환경적 조건에서 사는 두 사람이 있다면
믿음이 끼치는 심리적 조건 반사의 기능은 충분히 한 사람의 육체의 조건에 우월한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합니다.
오늘의 잠언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바로 장수의 조건이라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잠언 기자는 여기서 그냥 ‘믿음’이 아닌, ‘여호와를 경외함’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궁극은 여호와를 경외함인 것입니다.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믿음이라면 성경적 믿음은 아닙니다.
여호와는 스스로 계시는 영원자로서 자기의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백성들의 삶에 개입하셔서 그들을 도우시는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여호와가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 되신다면 우리는 그가 통치하는 은혜 속에 날마다를 살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인생은 건강한 장수의 웰빙을 누리게 됩니다. 반대로 악인은 인생의 연수가 단축되리라고 말합니다.
악은 만병의 근원으로 우리 마음에 숨어 분노와 시기, 미움과 보복을 초래합니다.
이런 인생이 어떻게 장수를 기대하겠습니까?

오늘 날 의학자들은 의학적으로 잘 규명되지 않는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을 스트레스라고 말합니다.
스트레스는 결국 우리의 마음의 관리의 실패입니다.
성경은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가르칩니다.
여호와를 경외할 때 우리의 마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성령의 통치아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건강을 책임져 주시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기도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우리의 삶의 동기가 여호와를 경외함이 되게 하사,
주의 온전한 은혜 안에서 평생의 건강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