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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석 칼럼 "4.15총선 부정선거는 음모론 아닌 실체적 현실"

Joyfule 2021. 9. 15. 12:01




  박대석 칼럼 "4.15총선 부정선거는 음모론 아닌 실체적 현실"


한국경제신문 박대석 칼럼니스트


한국경제신문 박대석 칼럼니스트가  '부정선거 문제 머지않아 대 폭발할 것이다' 제하의 글을 써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이글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는 음모론이 아니고 실체적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8월 20일 리얼미터 4.15 총선 부정 여론조사 결과 도표와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법관이 증거인멸 현장을 본  폐북 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그의  칼럼 전문을 전재한다.  

 

부정선거 문제 머지않아 대 폭발할 것이다.

 

부정선거는 음모론이 아니고, 실체적 현실이다. 139건의 선거 관련 소송이 대법원에 제기되었다. 6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재 검표 등 사건을 다루어야 하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1년 반을 끌었다. 

지난달부터 증거보존 신청 선거구 107개 중 인천 연수을, 양산, 영등포를 진행 중인데 가짜 투표 용지가 수두룩하게 나오고 있다. 8월 30일 실시한 영등포를 선거구 재검표 참관자들은 '가짜투표지' 만국박람회라고 한다. 완전 엉터리 불법 부정 선거다.  그런데도 언론은 계속 침묵 중이시다.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

증거는 차고 넘친다.  검찰은 이제 수사를 해야 한다.  부정선거 주범들은 315 부정선거처럼 사형이 기본이다. 어제 명동에서 지인들과 식사 중 한 분이 부정 선거에 대해서  확실한 증거가 없는 것 아니냐고 묻는다.  숨이 탁 막힌다. 

지금까지 만으로도 수십 가지의 뚜렷한 증거가 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한가? 지금 필요한 것은 강제수사를 통하여 관련자들의 진술, 자백 등만 필요할 뿐이다. 당연히 수사를 해야 정리가 된다. 선거는 의혹 제기 만으로도 법원, 선거관리위원회 등은 명명백백하게 한 점 의혹 없이 자진해서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 

지금은 증거가 나와도 관련 정부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무시하고 방어하며 덮으려고만 한다. 그 수많은 의혹 제기 측 원고 변호사들은 바보란 말인가? 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쟁쟁한 검판사 출신의 변호사들이다.

아무리 코로나로 정치 방역을 하여 집회를 막아도, 부정 선거로 당선된 181석으로 언론 등 입을 막기 위한 입법을 무리하게 감행해도 부정 선거는 밝혀지게 되어있다.

이상한 일은 야당 일부 의원들이 부정선거 시비를 가리는 일 자체에 대하여 오히려 손사래 치며 결사적으로 막고 있다. 이는 부정선거에 적극 관여한 중국(?)의 협조를 받아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유혹에 매수 되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부정선거의 시작과 기초 작업은 장기간 지속적인 댓글 조작, 여론 조작으로 밑 밥을 까는 일이다. 엉터리 여론조사 그냥 하는 일이 아니다. 선거 결과가 설계된 대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도록 치밀하게 준비 해야하기 때문이다.  놀라운 것은 여론 조사기관이 조사하는 대상의 전화번호를 선관위에서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여론조사 회사가 선관위에 신고를 하고 통신사에서 번호를 30배수 정도를 받아와서 돌린다. 성향 파악이 다된 유권자에게 전화하여 원하는 여론조사 만드는 것은 여반장이다.
 
신중한 성격의 황교안 대선 후보도 부정선거를 밝히는데 적극 활동 중이다. 각종 정황과 증거를 보고 확신을 넘어 대형 국가범죄를 척결해야 한다는 것이리라.

국회의원 부정선거 한 사람들이 대통령 선거는 그냥 넘어갈까? 지난 서울시장, 부산시장은 1년짜리 보궐선거 인데다가, 단 2곳의 지역선거라 부정선거 할 필요도 할 수도 하기도 어려웠을 뿐이다.

부정선거는 덮혀질 일이 아니고 덮혀서도 안된다. 그동안 부정선거에 터 잡은 주범, 종범, 공범, 방조범과 묵시적 가담자 등 전모가 조만간 드러날 것이다.

다만 두려운 것은 부정선거를 저지른 자들이 무슨 일이라도 저지를 가능성이다.  지금도 사생결단, 목숨을 걸고 저지하느라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선거에는 외부세력, 즉  필요한 국가(중국 등)와 북한은 반드시 개입한다. 청주 간첩단 사건 4명은 모두 민주노총 조직원이며, 문재인 대통령 선거 특보들이다.

노조 간부를 한 은행 후배에 물었다.  민주화 운동을 한 사람들이 부정선거를 할까? 라는 필자의 질문에 형님, 정권 바뀌면 죽는데 무슨 짓을 못하겠습니까? 국민들이 순진한 거지요. 라는 답이다.

대한민국은 최근 4년 동안 상식이 무너졌다. 이는 중국(?) 등 외부 세력과 결탁한 부정선거  아니고는 추측이 가질 않는다.  한국 정치는 오로지 생과사가 걸린 진영과 승패만 있다. 전쟁이다. 정치인끼리 밤에 만나 대포도 한잔 하며 대화하며 타협하는 동업자로서의 정치 풍토는 아예 없다. 


중국은 한국을 새로운 속국으로 만드는 것이 대 한국 전략이다. 지난해 조작활동에 참여한 조선족의 자백은 빙산의 일각이다. 50센트에 고용된 중국 우마오당은 한국의 모든 포탈과 SNS 등 커뮤니티에서 맹 활약 중이다. 

우마오당은 인해전술로 댓글 등 작업을 하여 AI 등 로봇도 막을 수 없다. 중국 유학생, 학원(공자 등) 조직은 경제, 문화 등 명목으로 씨줄 날줄로 국내에 전국 조직을 갖추었다. 이들 조직은 지자체와도 끈끈한 커넥션이 있다.

한국은 사방이 중국 공작원들 천국이다. 사실 북한 간첩만큼 중국 공산당 간첩도 심각하다. 미국에서는 유학생까지 추방하는 상황이다. 

한국에는 이미 미국, 호주, 일본 이상의 중국 공산당 조직이 공식적으로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심각하다.

하루빨리 보수정권이 들어와 중국 세력화 방지를 해야한다.  당연히 국내 선거, 정치, 사회, 문화 등에서 깊숙하게 침투하여 간첩활동을 하는 조직들을 시급하게 일망타진해야 한다.

다행히 소신 있는 일부 정치인과  대한민국의 능력 있는 변호사, 교수들 모임들이 끈질기게 부정선거를 파헤치며 법정 투쟁을 벌이고 있고 실체적 부정선거 증거들이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따라서 조만간 천지 개혁에 버금가는 평지풍파가 일어날 것이다. 부정선거가 공식적으로 메이저 언론에서 다루기 시작하면 국내 정치 상황은 삽시간에 부정선거 사범 척결 정국으로 변한다. 

왜냐하면, 부정선거 문제에 음모론을 신봉하며 설마 하던 진보 지지층들도 진영과 관계없이 부정선거 사범 척결에 앞장설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 필자와 가까운 진보층 지인들도 부정선거 문제에 대해서는 지지와 관계없이 단호하게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부정선거는 음모론이 아니다. 

2021.08.31.
큰돌 박대석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