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신의 한계를 ◆ [마26: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베드로는 심히 통곡했다.그 심한 통곡은 과연 무엇 때문이었을까?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그래서 베드로는 죽을지언정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했으며,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부인한다고 할지라도 자신만은 부인하지 않겠다고 했다.이것은 베드로의 진심이었다.그러나 베드로의 이런 진심어린 주님에 대한 사랑은 보기 좋게 무너졌다.세 번이나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해 버렸기 때문이다.마음의 중심은 그것이 아닌데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르게 노는 사람.바로 이것이 베드로의 모습이었다.베드로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심히 통곡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