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노역 혹은 후라노 시내로부터 약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신후라노 프린스 호텔 근처에는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많다. 스키장과 리프트, 온천, 야외 체험장, 파크볼장, 닝구루 테라스 (Ningle Terrace) 등이 있다. 호텔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닝구루 테라스는 [북쪽의 나라에서]의 작가 구라모토 사토가 만든 숲속의 통나무 마을이다. 통나무로 만들어진 약 15채의 집 안에서는 아기자기한 공예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눈 오는 날 겨울밤 숲속의 마을 닝구루 테라스는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닝구루(Ningle)는 홋카이도에 살고 있다는 전설 속의 작은 요정으로 숲과 물에서 생활하는 15㎝정도의 키에 사람과 흡사한 외모를 가진 요정으로 "숲의 지혜자"라고 불리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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