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사암 廣東省 丹霞山
中國 廣東省 丹霞山
단샤산은 광동성 북쪽의 소관시 런화현에 자리하고 있으며
붉은 사암으로 된 지형들이 주변의 히말라야등의 조산 운동등으로
솟아오를곳은 오르고 꺼질곳은 꺼진 후 빨간색의 사암만 남아
절벽을 이룬 봉오리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미 2004년에 유네스코에 의하여 세계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바가 있고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산이다.
크고 작은 봉오리들이 어느곳은 물을 감싸고 돌며 어느 곳은 구름을
걸치고 있고 어느곳은 깍아지른 절벽이 위엄있게 펼쳐저 있어
마치 계림의 봉오리들이 붉게 물들어 있는 형상이다.
옛날 순제가 다녀가고 나서부터 이미 남송시대에는
불교의 명승지로 자리잡고 있고 유명한 시인 묵객등이 다녀가며
바위에 글을 남기는등 오랫동안 뤄푸산,시차오산,띵후산 등과 함께
광동 4대 명산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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