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쉽(buildership) & 리더쉽(leadership)
빌더쉽(buildership)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고,
리더쉽(leadership)은 누군가가 이끌어 줌으로써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부유한 네트워커는 말합니다.
[이것은 빌더쉽과 리더쉽의 차이 때문이다.
일반적인 리더쉽은 앞에서 이끌어간다는 의미로서,지도자라고 표현된다.
일반적인 리더쉽에서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지도자의 책임은 무거워지고, 할 일은 많아지게 된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한 사람의 지도자를 따르도록 훈련시켰기 때문이다.
소수의 사람들이 있을 때에는 충분히 통제할 수 있지만,
단계가 다른 사람들이 많아지고, 또한 다양한 타입의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일이 점점 복잡해지게 된다. 초심자도 있고, 경험자도 있으며,
긍정적인 사람도 있고,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지도자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하도록 훈련되었기 때문에,
이들을 통제할 강력한 리더쉽이 무너지면, 곧 그룹은 붕괴된다.
이것은 한 사람의 지도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만일 당신이 강력한 카리스마에 의하여 지도하고 있었다고 할때에,
당신의 그룹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 역시,
똑 같은 강도의 지도력을 갖추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당신과 같은 지도력을 갖춘 사람을 찾아내기도 힘들지만,
자질이 없는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지도자를 만든다는 것은 더욱 더 힘들다.
결국, 당신과 같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 초인적인 힘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사람들은 중심을 잃고 흔들리게 될 것이다.
빌더쉽이란, 셀프 리더쉽(self-leadership)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스스로 자신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빌더쉽은 무엇인가하고 당신이 묻고 싶을 것입니다.
자, 부유한 네트워커의 말을 계속 들어봅시다.
빌더쉽이란, builder+ship의 단어로서, 건설자 혹은 창조자,
개발자 정신을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다.
빌더쉽이란 한마디로, 스스로 알아서 일하는 정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리더쉽은 누군가를 이끌어가는 정신이라는 점과 완전히 다른 것이다.
당신이 빌더쉽을 갖추고 있다면, 당신은 스스로 필요한 일을 할 것이다.
만일 당신의 그룹에 빌더쉽을 제시한다면,
사람들은 스스로 필요한 일을 찾아서 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자, 빌더쉽을 갖춘 다운라인 사업가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 능력을 개발한 사람들이다.
어떻게 하겠는가?
문제가 생길때마다 혹은 업라인인 당신의 지도를 받기 위해서,
당신을 찾게될 것인가? 아니다.
당신은 골프를 치던지 낚시를 하던지 상관하지 않는다.
그룹이 커질수록, 점점 힘이 덜 들게 될 것이다. ]
빌더쉽이란 다른 말로, 셀프리더쉽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Self-leadership이란, 다른 사람에 의하여 지도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도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부유한 네트워커는 다운라인 사업가들에게 빌더쉽 즉,
셀프리더쉽을 개발시킵니다.
이 말은,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치와 같습니다.
빌더쉽의 핵심은, 똑 같은 환경과 조건을 제공하면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따라하기만 한다면, 능력이 있는 사람이든지, 없는 사람이든지,
일정한 결과를 얻도록, 자동 성공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입니다.
빌더쉽은 리더쉽과 달리 반드시 잘 개발된 검증된 운영 시스템
(operation system)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중요한 점은, 자동화된 운영 시스템이 받쳐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누군가가 이 운영 시스템에 의하여,
스스로 알아서 활동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가난한 네트워커가 빌더쉽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시스템 부재 때문입니다.
빌더쉽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컴퓨터에 있어서 바이러스 프로그램입니다.
일반 프로그램은 리더쉽과 같습니다. 저절로 활동하지는 못합니다.
반드시 누군가 명령을 내리고 지시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스스로 작동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스로를 잘 숨기고, 변장하여 숨어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일에서 수년간 잠복해 있다가 활동하는 무서운 놈들도 있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어떤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엄청난 속도로 자신을 복제하여 퍼뜨리기도 합니다.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이메일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전세계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방법은 컴퓨터에 저장된 수많은 이메일 주소로 전송되었기 때문입니다.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모든 컴퓨터에는 10명의 이메일 주소를 내장해 두었다고 합시다.
당신의 컴퓨터에서 이메일 바이러스가 작동했습니다.
그러면 순식간에 10대의 다른 컴퓨터로 전송됩니다.
다음엔 100대, 그 다음엔 1000대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10번을 반복하기전에
지구상에 모든 컴퓨터에 감염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빌더쉽 개념의 핵심은, 같은 환경에서는 같은 일이 일어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바이러스 프로그램처럼, 자신을 스스로 복제하는 DNA를 내재하고 있을 때,
진정한 빌더쉽이 됩니다. 빌더쉽을 갖춘 사람이 곧 빌더입니다.
부유한 네트워커는 스스로 빌더가 되며, 또 다른 빌더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숫자의 빌더들이 만들어지게 되지만,
그래도 힘은 들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다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넷비즈 사업가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뛰어난 빌더쉽의 소유자들입니다.
그들의 그룹 속에서 또 다른 빌더들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빌더쉽 개념은 앞으로 다른 교재를 통해 충분히 다루기로 하고,
이제 네트워크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왜, 우리는 이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네트워커(net-work-er)라고 부르는 것일까?
먼저 단어 분석을 해 봅시다.
넷, net이란 말은 그물이란 뜻이고, 워크,work란 작용,
만듬이라는 뜻이므로 합쳐서, 그물 만들기. 끝에 er은 사람을 뜻하는 접미어이므로,
네트워커는 그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뜻이 됩니다.
어떤 그물을 만드는 사람일까요? 정보가 흐르는 그물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어떤 정보? 바로 삶을 풍요롭게하고, 건강하게 하고, 즐겁게 하고,
아름답게 하고, 편리하게 하고, 부자가 되며, 자유롭게 하는 정보를 말합니다.
이러한 정보가 흐르게 하는 사람을 네트워커라고 합니다.
우리가 쓰는 네트워커는 network marketer의 준말입니다.
네트워크로 구축하면서 마케팅을 전개하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결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람과 마케팅을 하는 사람을 줄여서,
쉽게 네트워커라고 쓴다고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빌더쉽(buildership)- 빌더쉽은, 만들어낸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빌더(건설,창조자)의 정신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 빌더쉽은 현재 사용되는 리더쉽과 상반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리더쉽을 이해하면, 빌더쉽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리더쉽이란, 리더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반대로, 빌더쉽이란, 자신이 중심이 되는 방법입니다.
보다 자세한 부분은 다른 교재에서 다룹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