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다양한 전시장이다.
이 전시장의 특징은 똑같은 사물에
두 가지의 이름이 적혀 있다는 것이다.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아픔, 미소와 눈물처럼
같은 사물에 두 가지의 이름이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 전시장에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쪽을 선택하든지, 부정적인 쪽을 선택하든지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몫인 것이다.
자신이 선택한 것에 따라 인생의 드라마는 상영되는 것이다.
결국 삶은 선택의 문제인 것이다.
삶의 전시장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며,
그 선택의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 드라마 또한 자신의 몫인 것이다.
이 작자 미상의 짧은 시도 그런 우리의 인생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나는 성장할 수 있다
오직 내가 도달할 수 있는 높이까지만
나는 갈 수 있다
오직 내가 추쿠하는 거리까지만
나는 볼 수 있다
오직 내가 살펴볼 수 있는 깊이까지만
나는 될 수 있다
오직 내가 꿈을 꾸는 정도까지만
나는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다.
내가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우울하거나 화가 나 있을 때에,
그것은 내가 그런 태도를 취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말해서 바로'나' 자신이 그런 선택을 한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는 각자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인생 드라마를
우리가 '진실'로 경험하고 싶어하는 것에 따라서 연출한다
-셜리 맥클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