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배력
어떤 사람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물을 물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옆을 보니 "POISON"(독약이라는 뜻)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는 배가 아프기 시작하여 병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이제 곧 창자가 다 녹아 죽을 것이라는 생각이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
병원에서 의사는 진단을 마치고, 또 그의 이야기를 듣고는 껄껄 웃었다.
"'POISON'은 영어로는 '독약'이지만 불어로는 '낚시금지'라는 말입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나이아가라 폭포 옆에서 하도 많이 낚시질을 해서
프랑스 사람들 보라고 'POISON'이라고 적어 놓은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자 그 사람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독약이 그를 아프게 했다가 치료가 그를 안아프게 한 것이 아니라,
그를 아프게 한 것도 안 아프게 하였던 것도 모두 그의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J.A 하트필드 교수 실험에 의하면
보통 상태에서 세 남자의 평균 악력은 101파운드였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약하다’는 최면을 걸고 재어보니 29파운드로 보통 힘의 3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당신은 강하다’는 암시를 준 후의 결과는 무려 142파운드에 달했습니다.
생각하는 만큼 실패는 가까워지고, 확신하는 만큼 성공이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