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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된다.

Joyfule 2023. 5. 8. 02:48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된다.


      본 문 : 사도행전 2 : 1 - 13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이 오늘 저녁에도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실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들을 때에 영안이 열려지고 신령한 귀가 열려져서 하늘 보좌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부활승천 하신 후에 제자들과 에수님을 따르던 무리중에 120여명의 무리들이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여서 예수님의 분부하신 말씀대로 보혜사 성령을 기다리면서 금식하며 기도하기를 10일이 되는 날 바로 그날이 오순절 날이 되어 성령이 불같이 태풍같이 임하여 거기에 모인 무리들이 다 성령을 충만하게 받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말기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승천하신 후에이 땅에 남아서 복음을 전하여야 할 제자들을 진리가운데 이끄실 보혜사 성령의 강 림과 그 역할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훈을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날 밤에 다락방의 만찬은 바로 보혜사 성령의 강림에 대한 말씀이셨고 부활하신 후 에 제자들이 모인 곳에 오셔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요20:22) 고 하신 것은 조만간 성령을 주신다는 예고의 말씀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지 40일이 지난후 곧 승천하시기 직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눅24:49) 고 하시면서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고 하셨습니다(행1:4-5) 참으로 성령강림의 순간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 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

      따라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와 같은 말씀을 생각하면서 날마다 예루살렘의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합심하여 열심히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강림의 날을 사모하고 있었습니다(행1:12-14)

      마침내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날로부터 열흘째 되던 날, 곧 오순절날에 성령강림의 대 사건이 임하였습니다. 이 성령강림의 사건은 교회의 공식적인 탄생을 알리는 획기적인 사건으로서 이 땅위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편 오순절(五旬節,Pentecost)은 "오십일째의 절일" 이란 뜻으로서 곧 유월절 다음날로부터 7주째 되던 날에 지키는 유대인들의 대명절입니다. 이 날을 맥추절(출23:16) 또는 칠칠절(출34;22)로도 불리우는데 유월절과 장막절과 더불어 이스라엘의 3대절기 가운데 하나로서 도처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지키는 큰 절기입니다. 모세의 율법에는 이스라엘의 모든 성인 남자는 이 3대 절기에는 반드시 에루살렘 성전에 가서 지키도록 규정하고있으므로(신16;16-17) 매년 이 때가 되면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은 순례자들로 붐볐던 것입니다.<이상 도서출판 시내 발행 크로스 주석 Vol,17 사도행전 참고함>

      이와 같이 오순절날에 강하게 임하였던 성령의 역사는 당시 실망과 낙심과 좌절과 절망중에 빠져 있던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을 변화시켜서 저들로 하여금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게 하셨는데 그 성령의 역사는 오늘의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를 고쳐놓은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 바로 그곳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전 마지막 제자들과 만찬을 하시던 곳입니다. 그곳에 모여 예수님의 분부하신 말씀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기도하여 보혜사 성령을 대망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곳에 모인 무리들 120여명은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성령강림의 체험은 다락방에서 일어난 평범한 작은 사건이 아닙니다. 120명을 통하여 전 인류를 변화시키고 죄악가운데 빠져 있는 모든 인간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의 전초적인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다락방의 사건은 인류를 구원하고 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키는 핵의 융화작용과도 같은 놀라운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Big Event였습니다.

      그리고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는 이 땅의 수 많은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탄생되는 역사였습니다. 그러므로 인류역사상 기독교가 전파되는 곳에는 변화와 개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마치 소금이 들어가서 녹는 것에는 억센 채소들이 부드러워지는 것처럼 억시고 패역하고 완악한 심령들을 어린 양과 같이 겸손하게 변화시켰고, 마치 조미료와 같이 맛없는 세상을 살맛나는 세상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성령체험을 하고 변화되어서 하나님의 큰 일을 하였습니다. 미국의 무디가 그랬고 지금도 살아서 세계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빌리그래함 목사님이 그랫고 영국의 웨슬리 목사님이 성령받고 마음이 뜨거워져서 감리 교를 창설하게 되었고, 한국의 길선주, 최권능, 김익두, 목사님들이 성령받고 변화되 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통하여 구원을 받고 성령체험을 한 사람들은 삶의 생기를 얻고 메마른 심령에 소망을 주며 마른 나무에 새싹이 돋듯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마지막 말세를 당한 이때에 주님께서 "남종과 여종과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시마" 고 약속하신대로 성령 충만히 받아서 변화를 받아 새로운 삶을 창 조해 나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2. 성령이 임할 때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1) 듣고, 보고, 느끼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본문 행2:2-4절 말씀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라고 하였습니다.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과 성도들은 성령이 임하는 금하고 강한 바람소리 같은 소 리를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불의 혀같이 갈라져 저들의 머리머리 위에 임하 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또 성령이 온 방에 가득한 것을 자신들의 몸에 임한 것을 느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직접 우리들의 몸으로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며 우리를 위하여 예비된 천국이 있음을 체험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하였습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은 제자들과 성도들은 다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2:4절 말씀에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고 하였는데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였다는 것은 다른 말을 하는 사람들이 다 이 말을 알아 들었다는 것입니다. 방언의 역사는 하나되게 하는 역사입니다. 창11:9절에는 홍수 이후에 사람들이 시날평지 에 하나님을 거역하여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때에 언어를 혼잡케 하여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바벨탑을 쌓지 못하게 하셨고 모든 민족들은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거역하여 그 징벌로 하게 된 방언은 흩어지게 하였으나 성령의 역사로 인하여 하게 된 방언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모든 사람들이 알아듣는 방언으로서 오히려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이는 성령강림의 증거로서 많은 사람들이 증인이 된 것입니다. 본문 5-6절 말씀에는 예루살렘에는 경건한 유대인들이 세계 각국으로부터 와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는 이방 사람들이 아니라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정통 유대인들이요 경건한 사람들입니다.

      당시에 있던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북동쪽에 있는 나라들로서는 바대와, 메대, 엘림, 메소보다미아 사람들과, 서북쪽에 있는 나라들로서는 가바도기아본도, 아시아, 브루기아밤빌리아, 사람들과, 남서쪽에 있는 나라들로서는 애굽과, 구레네 와, 리비아, 그레데와, 아라비아,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순수한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개종한 사람들로서 동서남북 각처의 생활을 체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제각기 날때부터 쓰던 말을 들었고(8절) 모든 나라의 말로 말하는 것을 들었으니(11절) 통역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놀라고 이 현상이 너무도 기 이하여 "이것이 어찌된 일이요?" 하고 감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3)새술(성령)에 취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모든 성도들이 방언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열심히 증거할 때 듣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새술에 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이 말은 당시에 성령받은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이른 아침인데 벌써 술에 취하였느냐" 고 조롱하는 말로서 한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새술과 같은 성령에 취하여야 합니다. 성령에 취한 사람은 용감해 집니다. 진정한 용기는 복음앞에서 담대해 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 담대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성령에 취하고, 예수에 취하고, 말씀에 취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4)담대한 믿음이 생겨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케 하였습니다.
      본문 2:14절 이하의 말씀에는 베드로가 모든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설교를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베드로가 이와 같이 담대하게 된 것은 성령을 받고서 부터입니다. 오늘의 성도들도 성령받고 은혜를 받아야 말씀을 담대하게 증거하고 예수를 증거할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아 멘>

      (5)지혜가 충만해 졌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보면 참으로 지혜로운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언제 베드로가 그와 같은 성경을 알고 지식이 있었습니까?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행6:10절 말씀에는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라고 하였습니다. 스데반이 너무나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능히 감당 할 수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또 행6:3절 말씀에는 초대교회에서 집사를 선택할 때에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들도 성령을 충만히 받아서 성령에 취하여,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지혜가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3. 성령의 임재와 역사는 1회성이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습니다.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 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막13: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눅16: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고 하셨습니다.

      이 성령의 역사는
      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흙으로 인간을 빚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넣으신 때로부터 시작하여
      ② 삼상 7장의 미스바 성회를 통하여 역사하셨고,
      ③ 느혜미야 8장의 수문앞 광장의 집회때에 역사하셨으며,
      ④ 요나서 4장의 니느웨성의 회개운동과,
      ⑤ 에스겔37장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역사를 통하여,
      ⑥ 신약의 오순절로 이어져 왔으며,
      이 성령의 역사는 1907년 한국에도 역사하기 시작을 하였는데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길선주 목사님의 부흥회 때에 놀라운 성령의 불이 임하여 이 강산에 불기 시작하였고 1950년대에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이 강산에 불어서 당시 6.25의 쓰라린 참상을 겪은 이 민족을 위로하시고 교회마다 성령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부흥의 불길이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은 한 번만 임하고 끝나는 1회용이 아닙니다. 또 우리가 한 번만 받고 그만 두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날마다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누가 어떻게 성령 체험을 충만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1)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사람들이 성령 체험을 충만하게 합니다.
      (행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믿고 모여서(교회) 기도할 때 성령을 충만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다 함께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여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이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교회를 떠나지 않고 열심히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은 역사하실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쉬지 않고 계속하시는 성령을 충만히 받아서 이 말세의 세상에서 주님 뜻대로 쓰임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성령은 우리 인간들이 약하고 지쳐서 낙심과 절망가운데 있을 때에 새로운 용기와, 소망과, 믿음을 주십니다. <예> 미국 시카고의 어느 상점에 불이 났습니다. 상점은 물건 하나없이 모두 타버렸습니다. 모두들 그 상점은 이제 망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아침에 잿더미가 된 상점앞에 간판이 나붙었는데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 집의 모든 물건은 타버렸습니다. 그러나 나의 아내와 자식들과 희망은 타지 않았습니다.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이 계속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용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있던 제자들, 낙심과 실망중에 빠져 있던 제자들에게 새로운 소망과 용기를 준 것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예> 미국의 로버트슐러 목사님에게 사랑하는 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딸이 어느날 교통 사고로 다리 하나를 절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딸은 어느날 교회에서 청년들이 하는 장기자랑에 의족을 한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며 나와 하는 말이 "어떻게 걷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어디를 향하여 걷느냐가 중요합니다" 라고 말하여 거기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성령과 함께 동행하여,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달려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예> 영국 런던의 유명한 샤프츠버리(Shaftesbury)경이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을 건너는 횡단보도에 한 어린 아이가 서서 도저히 차들이 질주하는 길을 건널수가 없어 망설이다가 마침 샤프츠버리 경이 오는 것을 보고 하는 말이 "아저씨 나좀 도와 주세요" 라고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샤프츠버리 경은 그 어린아이 를 안고 길을 건너서 아이를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즉 우리들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닥쳤을 때에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하면 주님이 도와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
      지금 이 시대는 우리가 믿음으로 살기가 참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럴때에 가만히 있을 것이 아니라 주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나의 힘으로 나의 믿음으로 도저히 불가능할 때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하고 간구하면 주님께서는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들을 도와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시간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모인 다락방에 오순절날 충만하게 임하였던 성령이 우리 창정교회에도 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120명 의 문도들처럼 성령 충만 받아서, 지혜가 충만하고, 은혜가 충만하여,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땅끝까지 증거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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