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마천루
한국도 이런경쟁에서 결코 뒤질 나라는 아니다. 500미터 이상 건물 4개동을 건설중이거나 계획중이다.
중국이 호남성 성도인 長沙市에 현존 최고 빌딩인 알카리파 보다 10미터
높은 838미터의 건물를 착공하고 내년 4월에 개관목표로 건설중에 있다.
기초공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조립식으로 현재 부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한다.
조립은 하루에 5개층씩 올리며 내진설계가 염려스롭다는 인터넷 웨이보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않다. 천공도시 시행사인 위엔따이 과학기술유한공사는
작년에도 湖南省 湘明縣에 30층빌딩을 단15일만에 완성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있다. 세계의 마천루의 60%는 중국인이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세계 최고 빌딩인 '스카이시티(天空城市)'는 지하 6층, 지상 202층 높이에
전체 건축면적은 105만㎡, 건설비는 90억위안(약 1조1천600억원)이 투입된다.
건물 내부엔 주거공간과 호텔, 학교, 병원, 사무실, 문화시설, 공원 등이
입주하게 된다. 건물 내에는 엘리베이터가 93대를 장착하며, 총 상주인구는 3만명에 이른다.
/ 사진=소후닷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UAE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로 높이가 828m에 달한다.
하지만 사우디 아라비아의 갑부인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이끄는 킹덤 홀딩이 주도해
사우디 제다에 1000m짜리 ‘킹덤 타워’를 건설 중이다. 킹덤 타워는 2017년 완공될
전망으로 내부는 호텔과 상점, 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높이가 무려 1.6㎞(1마일)에 달하는 세계 최고빌딩을 세울
도시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 왈리드 왕자는 모하메드 알라바르가 대표로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에마르 프로퍼티스’를 초청, 자신이 운영하는
투자 회사인 ‘킹덤 홀딩’과 세계 최고층 빌딩 건축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오고 있다. 인간의 고층한계가 어디까지일까?
Frank Sinatra - New York,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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