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미래학자 “21세기 메가트렌드를 잡아라”
- 존 나이스비트◆
●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은 매일매일 변화한다.
정신없이 바뀌는 세상을 도대체 누가 따라잡을 수 있을까.
대부분 비즈니스는 날마다, 해마다 한결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
판매와 이윤창출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 미래는 현재에 있다
미래는 단순히 현재의 연장이 아니다.
세상과 일정거리를 유지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재에 무엇이 내재되어 있는지 살펴야 한다.
● 결과에 집중하라
미식 축구게임이 27대17로 끝났다면 그것이 바로 게임 스코어다.
그 어떤 변명이나 칭찬, 승리나 패배의 원인 분석도 결과를 바꾸지는 못한다.
● 상상의 자유를 선택하라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다.
아인슈타인은 자아가 아니라 실체에 초점을 맞췄고,
자신의 이론이 틀리는 것에 대해 염려하지 않았다.
● 미래를 분석하라
미래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겉으로 보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고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때로는 상식에 어긋나는 듯 느껴지는 것 사이에서 연관성을 찾아내야 한다.
변화는 이미 존재하는 것에서 나온다.
● 시장에 너무 앞서지 말라
결국 결정권을 쥔 것은 시장이다.
기업 리더는 다른 이들이 알아차리기 힘들 만큼 미세하게 앞서가야 한다.
● 이익 앞엔 저항도 굴복한다
사람들에게 변화를 받아들이라고 설득하기 전에
먼저 그들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눈앞에 제시해 주어야 한다.
리더는 변화를 겪는 사람들을 이해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 변화는 더디게 일어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초의 헬리곱터와 비행기 모형을 설계한 후
실제로 인간이 하늘을 나는 데에는 약 500년 가까운 시간이 필요했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기술인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나노테크놀로지는
21세기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화하게 될 것이다.
● 기회는 순간이다
기회란 폭풍우가 불어닥친 날의 창문처럼
어느 순간 활짝 열렸다가 급작스럽게 덜컹 받혀 버리는 법이다.
그러므로 리더는 재빨리 달려들어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뺄 수 없으면 더하지 말라
GE의 잭 웰치는 매년 각 부문에서 실적이 제일 낮은 10%의 직원들을 내보내고
그 자리를 보다 능력 있는 후보들로 대체하는 방침을 유지했다.
3M의 비전은 ‘가장 혁신적이며 모든 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기업이 되는 것’이다.
3M은 4년 이내에 출시된 신제품이 매년 매출 가운데 30%를 충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