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 팀 로빈스 / 모건 프리먼 국가 : 미국 이 영화를 보고 진한 감동에,속이 후련한 어떤 대리만족 같은걸 느꼈던 기억이 오래 남는다.인내하고 치밀하며 인간적인 모습의 팀 로빈스(앤디)와 모건 프리먼(래드)의 연기.. 종신형을 2번이나 선고 받은 앤디의 새로운 삶과 절망에서 희망 을 찾은 레드와의 만남이 지금도 생생하다. 앤디는 결국 탈출하여 돈과 편지를 묻어 두었는데, 레드가 40년 복역 후 출감하여 그것을 찾아내게 된다. 그 후 레드는 자살을 포기하고 앤디와 감동적인 재회를 하면서 영화가 끝난다..끝이 난 후에도 한참을 앉아있게 한 영화 였다.Austria, Salzburg Che soave zeffiretto questa sera spirera 포근한 산들바람이 오늘 밤 불어오네 Sotto I pini del boschetto Ei gia il resto capira 숲의 소나무 아래 나머지는 그가 알거야 Canzonetta sull`aria Che soave zeffiretto 소리맞춰 노래해 포근한 산들바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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