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Muhle im Schwarzwal - Eilenberg Richard 1848년 독일에서 태어나 1925년 사망한 독일의 근대 작곡가로 그의 작품으로는 오페라와 발레 음악, 춤곡, 취주악을 위한 행진곡, 피아노곡 등이 있다. 특히 관현악곡 숲 속의 물레방아는 널리 알려져 있는 곡이다. 곡은 두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전반에는 시냇물가, 후반에는 물레방아라고 표제가 붙어 있다. 이 시냇물가는 이곡의 서주 부분이고 비교적 느린 6/8박자이다. 이 서주는 조용히 흐르고 있는 시냇물가와, 숲 사이에서 새들이 지저귀고 있는 느낌을 나타내고 있다. 얼마 뒤 조용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물레방아의 경쾌한 리듬에 의하여 전개된다. 이 곡은 2박자의 알레그레토로 되어 있다. 곡은 5도의 조에 조바꿈하여 중간부의 춤곡풍인 2박자의 부분에 옮기면 다시 처음의 부분으로 돌아가 짧은 코다로 전곡을 끝낸다. 이 악곡은 서주가 있는 세 토막 형식의 곡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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