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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갖고 해외여행시 잊지 말아야 할 것

Joyfule 2016. 6. 22. 01:40

 

스마트폰 갖고 해외여행

 

                       스마트폰 갖고 해외여행시 잊지 말아야 할 것

 

이렇게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모바일 기기의 경우 로밍을 이용하여 해외여행시에도 통화를 하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모바일 기기 자체적으로 자동으로 해외에 가면 로밍으로 바꾸어 주어 그냥 가지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그대로 들고 바로 출국하면 되는 편리함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지금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역시 해외에 가면 자동으로 해당 국가로 로밍이

전환되니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해외여행 갈 시 반드시 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의 경우 해외여행 가기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존재합니다. 바로 3G 데이터에 대한 부분이죠! 실제로 해외여행 다녀오고 나서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이야기를 간혹 듣게 됩니다. 실제로 해외에 가서 인터넷을 한것도 아닌데 엄청난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았다고 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해외에 나가면 아무것도 안해도 엄청난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의 구글 동기화 기능이나 혹은 날씨 등 아주 작은 데이터 이지만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행위 때문이고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할시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 청구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3G 완전 차단은 필수!


그러므로 해외에 출국전에 반드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자체에서 3G 차단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자체 설정을 통해 3G를 차단하여도 되지만 아무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공항에 준비된 각 이통사 데스크에 가서 3G를 해외여행 기간 동안 차단해달라고 요청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즉 각 이통사에서 해당 번호의 3G를 차단해주고 차후 귀국하면 알아서 3G가 차단이 풀리는 시스템으로 편리하면서도 만약에 생길지 모를 부분에 있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자체적으로 3G를 차단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이렇게 3G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해외여행에 가면 더 이상 3G 데이터 요금 폭탄은 걱정을 안하셔도 되고 WiFi 지역에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웹과의 연계성을 통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해외에도 WiFi 지역이 상당히 많기에 어느정도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처럼 마음껏 활용은 못하지만 필요할 때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공항에서 출국 전에 공항에 있는 각 이동통신회사 데스크에 가서 3G 차단을 아예 막아달라고 해놓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인천공항 SK텔레콤 [주황색 점]


 

인천공항 KT SHOW [주황색 점]


 

인천공항 LG U+ [주황색 점]


 

해당 국가의 전원코드 젠더 잊지말고 챙기자!


또한 공항에 있는 각 이동통신회사 데스크에서 3G 차단과 함께 빼먹지 말아야 할 부분은 해당 국가에서 사용하는 전원코드 젠더를 확인하고 대여를 하셔야 합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대부분 여행가방에 미리 챙겨서 가지고 다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구입할 필요 없이 각 이동통신회사에서 해당 국가에서 사용하는 전원코드 젠더를 공항 데스크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니 꼭 챙겨가셔야만 언제든지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것이죠!

각 나라에 맞는 전원 코드 젠더를 꼭 챙겨야하죠!

 

이통사별 다양한 로밍 부가서비스를 확인하자!


그리고 각 이동통신회사에서는 해외에서 활용 가능한 부가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문자를 해외에서 받는것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낼 경우 그 비용 역시 비싸서 쉽게 문자를 보내기가 힘들죠! 그래서 KT에서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문자를 보내는데 있어 저렴하게 보내는 해외 문자 부가서비스도 존재하여 이를 활용하면 부담없이 해외에서 한국으로 문자를 보낼 수 있기에 알뜰하게 해외에서도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이동통신회사 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공항에 있는 데스크에서 미리 확인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부가서비스나 관련 요금을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미국 갔을 때 정말로 유용하게 활용한 로밍 관련 부가서비스!


이외에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의 문자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국가에서 WiFi 접속이 가능한 지역에서 무료로 문자를 보내는 등 다양한 팁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해외에 출국하기전에 사전에 관련 정보를 알아 두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반드시 출국 전 공항에 있는 이통사 데스크를 통해 문의를 해보고 안내를 받아 확인하는 것은 꼭 해야만 즐거운 해외여행에서 불상사가 생겨 여행의 기분을 망치지 않는 스마트폰 활용 방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http://neoskin.tistory.com/2322

 

해외여행시 스마트폰 로밍, 요금폭탄 방지 가이드

해외여행 준비, 스마트폰 로밍방법이 궁금하다?!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하다보니 주변에 지인들을 봐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 같은 경우 올해는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해외로 나갈 일이 없지만 작년 이맘때에는 홍콩 등 몇몇 나라를 둘러보고 온 경험이 있는데요.

 해외여행을 갈 때면 은근히 준비하는데 신경 쓰이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의 로밍(roaming)" 일 겁니다.
 해외여행을 여러차례 다녀와 본 분들이라면 '에게~ 겨우 로밍가지고...'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처음 해외를 방문하면서 스마트폰 등 핸드폰 사용을 위해 로밍을 하려고 하면 로밍을 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방법으로 신청해야 하는지, 요금은 얼마나 부과되는지, 흔히 말하는 요금 폭탄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정보들을 파악하느라 복잡하실텐데요.

본문에서는 제가 처음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스마트폰 로밍을 하려고 할 때 궁금했던 부분들. 즉, '로밍 방법', '요금', '데이터 요금 등 요금폭탄 방지 방법' 등에 대해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단말기가 SKT 이기 때문에 T로밍을 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요.

 여담이긴 하지만, 지난 6월 4일부터 SKT 스마트폰 중 LTE 단말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LTE 자동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단, 아직까지는 홍콩에서만 그리고 LTE 단말기 중 베가레이서2 를 사용하시는 분들만 로밍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주파수(1.8Ghz)와 관련된 부분 때문에 이런 제약이 있는 것으로로 아는데요. 향후 다양한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니 LTE 단말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기다리시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해외여행시 스마트폰 로밍을 위한 가이드

1. 스마트폰 로밍 방법! T로밍 신청은 어디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T로밍을 신청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T로밍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T로밍 고객센터(1599-2011)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공항에서 로밍센터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T로밍 홈페이지(http://www.tworld.co.kr/roaming/)를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 왠만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찾아보면 가장 정확하면서도 다양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으니 더욱 그러할텐데요.

 T로밍 홈페이지에서는 직접 출국 국가명 등의 입력으로 자신에게 맞는 로밍 서비스를 조회할 수도 있고, 다양한 로밍 요금제에 대해 직접 정보를 살펴볼 수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남긴 다양한 로밍후기 참고도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 T로밍 홈페이지를 통한 로밍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라면 차선책으로는 공항에서의 로밍센터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직접 상담원과 마주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꼼꼼하게 듣고 싶거나 자신이 궁금한 내용을 즉석해서 해결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공항의 로밍센터를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단, 아무래도 현장에서 이뤄지는 서비스이다보니 대기자가 많은 경우 생각만큼 여유롭게 원하는 서비스 처리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비행기 시간도 있고 하니 변수를 잘 고려하면서 이용하셔야 되겠네요. 

▼ 혹시 로밍 공항센터의 위치, T로밍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고 싶다는 분들은 '모바일 T world' 어플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이용가능한 어플입니다.

 모바일 T world 어플 뿐만 아니라 'T로밍 스마트가이드' 와 같은 어플을 통해서도 WCDMA/GSM/CDMA 단말을 이용한 해외 로밍시에 꼭 알아두어야 할 관련 정보를 알아볼 수 있어요. 저는 이용해 보지 않았지만 대상 국가별 통화방법 및 통화요금, 로밍 네트워크 설정, 데이터설정 등의 이용관련 정보를 캡쳐화면과 동영상을 통해 제공해 주는 어플이라고 하네요.

2. 스마트폰 로밍, 이용 요금은 얼마나?!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해외여행시 스마트폰 등의 T로밍에는 다양한 요금제가 있습니다.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중국일본 올인원 요금제, 로밍음성할인 요금제, 일본데이터 무제한 7 요금제 등등이 그것인데요.

 사실 이런 모든 요금제를 소개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고, 본문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요금제라 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에 대해서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앞서 말씀드렸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자신이 출국하는 국가라던지 어떤 식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계획인지 등을 잘 따져서 어느 요금제가 자신에게 더 득이 되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

▼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요금제는 일일 9000원의 기본요금으로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아시아 19개국, 미주3개국 등 60개국에서 적용이 가능한 요금제입니다.

 타 이통사의 유사 로밍서비스와 비교하여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도표를 발췌했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참고로,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를 신청하고, 해외에서 제휴되지 않은 타사 망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데이터 로밍이 자동 차단되므로 데이터 서비스 이용 시 반드시 지정된 제휴 망을 수동 설정해야 합니다. 국가별 지정 통신망은 T로밍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3. 스마트폰 로밍, (데이터)요금폭탄 방지 위한 편의서비스는?

▲ 이미지 출처 : http://blog.sktroaming.com/1780

 아무래도 언론에서 로밍과 연관된 단어로 '요금폭탄' 이 자주 등장하다보니 이런 부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게다가 만약에라도 본인이 이런 피해를 경험한다고 하면 금전적인 손해가 막심하다보니 더욱 그렇겠죠?!

 이렇듯 해외여행시 스마트폰을 로밍해서 사용하고자 할 때 요금폭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SKT 에서 제공하는 편의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관련된 부가 서비스를 몇몇 나열해 보자면...

 

 [요금폭탄 방지를 위한 서비스 종류]

1. T로밍 쿠폰 : 등록한 금액만큼 음성, 문자, 영상통화, 데이터 등 모든 로밍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쿠폰
2. T로밍 데이터무제한 쿠폰 : 중국/일본/베트남/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1일 무료이용/Bridge 대상국가 로밍 시 T로밍데이터 무제한쿠폰 등록 후 요금제 가입을 통해 이용기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3. T로밍 Smart 가이드 : 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밍 네트워크설정, 로밍 데이터 설정 등 평소 고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데이터 설정법을 스마트폰 캡쳐화면과 동영상으로 설명함으로써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어플리케이션
4. 데이터로밍 월 상한 서비스 : 데이터로밍 통화료가 월 10만원에 도달했을 때 데이터로밍을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부가서비스
5. 데이터로밍 무조건차단 서비스 : 스마트폰 자체 기능을 통해 3G 데이터를 차단하는 것보다 강력한 조치로, 단말 기종과 관계 없이 데이터 사용 자체를 차단

 

 요금폭탄 방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이 서비스 중에는 T로밍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을 해야 하는 서비스(데이터로밍 무조건 차단 서비스)도 있고, 별도의 신청절차 없4이 해외 로밍시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데이터로밍 월 상한 서비스)도 있는 등 그 적용 방법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은 T로밍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파악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로밍과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궁금해 하실만한 부분들을 위주로 살펴보았는데요. 처음 접할때는 물론 복잡하고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T로밍 홈페이지에서 '로밍 후기' 를 참고하면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한 다양한 팁들도 얻을 수 있으니 로밍 관련 정보를 찾는 것을 귀찮게만 여기지 않으시면 될 듯 하네요~ 휴가 시즌을 맞아 로밍에 대해 살펴보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음 좋겠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http://liverex.tistory.com/1284

 

가이드북을 쓰면서 가장 많은 시간이 들었던 홍콩 가이드북의 원고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몇년 전에 다녀와서 사진이 너무 오래된 것도 있고, 음식점들 몇곳이 이전을 하기도 했기 때문에 내일부터 10일간 원고에 필요한 사진들을 찍기 위해 마지막으로 홍콩에 갑니다. 그런데 이번에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항목들 리스트를 따로 적거나 프린트를 하거나 하질 않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제게 데이터 무제한 로밍이 있기 때문이죠.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스마트폰의 가치가 더욱 발휘되는듯 한데요.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함께하는 레디꼬님의 홍콩여행준비 함께 보실까요?  글/사진: 레디꼬[여행은 준비하고 떠나야 제맛, Ready Go]

몇년전까지만 해도 원고 마무리를 위해 현지에 갈 때는 사진 찍어야 할 리스트를 따로 만들기도 하고, 원고의 절반 이상을 프린트 했었지만, 이번에는 단 한장의 프린트도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항공권, 숙박권 까지도요.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제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무제한 데이터 로밍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스마트 폰과 무제한 데이터 로밍은 가장 중요한 여행 준비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홍콩여행을 앞두고, 홍콩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확인하기 위해 T로밍 홈페이지 www.sktroaming.com 에 들어가보았습니다. 홍콩의 경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Bridge데이터 무제한 1/3/5 요금제”중 선택을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1일 12,000원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요금제(http://blog.sktroaming.com/1885)가 있긴 하지만, 3일 5일의 경우에는 Bridg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는것이 더욱 경제적입니다.

 

 


Bridge데이터무제한 요금제는 Bridge Alliance 10개국 로밍 시 요금제 가입을 통해 이용기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요금제로 서비스 제공 국가는 싱가포르, 홍콩, 태국, 인도네이사, 말레이시아, 호주, 마카오, 필리핀, 인도, 대만입니다.

Bridge데이터무제한 1일은 12,000원. 3일은 33,000원, 5일은 48,000원입니다. Bridge데이터무제한 1/3/5 요금제의 경우 지정한 한 국가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현지시간 기준으로 0시~24시간을 계산하고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의 경우 여러 국가를 하루에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시간 기준으로 운영)
 
이번 홍콩행은 9박 10일의 일정이지만 첫날과 마지막 날은 일정이 많지 않기 때문에 중간의 8일만 사용을 하기로 하고 3일, 5일을 각각 신청하기로 합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면 가장 좋은 것은 구글지도을 마음 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낯선 외국에서 지도를 봐도 자기가 어디있는지 모를 수가 있는데, 스마트폰에 내장된 구글 맵은 현재 위치를 표시할 수 있고, 심지어는 보고 있는 방향까지도 표시하기 때문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사람이더라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동영상은 예전에 갤럭시탭을 가지고 갔을 때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해 부담없이 지도어플을 활용했던 모습입니다.


구글 지도를 조금 더 활용하는 방법은, 여행을 준비하면서 ‘내장소’를 등록을 해 두는 것인데요. 단순히 지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면서 점찍어 두었던 곳만 표시해두는 나만의 여행지도가 됩니다. 꼭 보고 싶었던 곳을 이렇게 표시해두면 깜빡하고 지나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내장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무료구요 maps.google.com 에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나만의 지도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 지도의 “내 지도”를 이용하기 위해 구글 계정을 만들었다면 문서도구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문서도구를 이용해 일정표를 만들어두거나 읽을거리를 저장해두면 컴퓨터와 아이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행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여행기를 작성할 수도 있고, 엑셀문서를 이용하면 여행비 계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의 서버에 문서가 저장되기 때문에 만일의 경우, 핸드폰을 분실하더라도 작성해둔 문서는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원고를 전부 구글문서도구에 올려두었기 때문에 프린트를 할 필요가 없으며, 공동저자들과 문서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실시간 공동작업이 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캘린더 어플도 매우 유용합니다. 일정을 적어두는 것은 물론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의 정보를 메모해 두면 항공권 및 숙박권도 프린트할 필요가 없습니다. 항공권 이티켓에서 반드시 메모해두어야 할 사항은 항공 편명 및 출발시간, PNR(Passenger Name Record), TKT NO.(Ticket Number)입니다. 이 내용만 정확히 알고 있다면 이티켓을 프린트하지 않아도 보딩패스를 받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호텔의 경우는 경우에 따라서 조금 애매한데, 호텔의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을 하는 경우는 예약번호(Confirm No 또는 Booking No 등)만 메모해두면 되지만, 호텔즈닷컴, 익스페디아 등과 같은 전세계 호텔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했다면, 어느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했는지 자세한 내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캘린더 어플은 날짜별로 일정을 한번에 두개 밖에 못 보여주기 때문에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개의 일정이 한 날짜에 모여 있으면 스크롤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는데, 캘린더를 구분해서 만들어 놓고 여행중 필요한 캘린더만 볼 수 있게 체크를 하면 조금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행 중에는 ‘레디꼬투어’ 캘린더만 보는 것으로 설정해둡니다.


이 밖에도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한다면, 트위터, 페이스북의 SNS서비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여행 이야기를 전할 수 있고, 네이트온, 카카오톡을 이용해 멀리 있는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콩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어플을 하나 소개할께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가이드북인 론니 플래닛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영어로 되어 있다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수록되어 있는 컨텐츠는 900여개가 넘으며, 홍콩의 역사, 문화, 경제 등에 관한 재미있는 읽을 거리가 가득한 어플입니다. 그리고 론니플래닛 어플의 최고 매력은 여행지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는 지도에서 “현재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직접 자기가 갈 곳을 정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급히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론니플래닛 어플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이용해야 현재 위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잊지 마세요. 데이터 무제한 로밍 없이 현재 위치 서비스를 이용하면 엄청난 요금 고지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제 이야기가 소개되는 T로밍 블로그에도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소개및 설정법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언제나 즐거운 여행 하세요~


 http://blog.sktroaming.com/1904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해외여행하는 방법!

 

이제는 해외 여행을 할 때도,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여행 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스마트폰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스마트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지, 지난 7월, 유럽 여행을 다녀 온 두루누리 기자의 경험을 토대로 그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어텐션!! 이것만은 알고가~!!

 

1. 해당국가의 전원코드부터 챙기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젠더를 챙기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일단 전원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신 것은 아니죠?
공항에 있는 각 이동통신 회사 데스크에서 해당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원 코드 젠더를 공항 데스크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니 꼭 챙겨가야만 쉽게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2. 요금 폭탄 콸콸콸? 3G 차단으로 걱정은 No! No!
스마트폰 자체에서 3G 차단을 직접 할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공항의 각 이동통신사에서 3G를 해외 여행 기간 동안만 차단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자체적으로 3G 차단을 할 수도 있지만, 이 밖에도!!


 

 

 

그 이유는 스마트폰의 구글 동기화 기능이나 날씨 등 아주 작은 데이터라도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행위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고 해외에서 행여나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상상도 못할 요금 폭탄이 부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이동통신사별 유용한 부가서비스 이용하기!!
해외에 도착하면 아래와 같은 문자들이 한꺼번에 날라옵니다.
전화를 받는 발신은 유료이지만, 문자를 수신하는 것은 무료라는 메시지와 문자를 발신하는 것은 유료라는 내용들의 문자들입니다.

 

 

 

해외에서 문자를 보내는 경우, 비용 역시 비싸서 쉽게 문자를 보내기가 아무래도 힘든데요, 그래서 각 이동통신회사에서는 해외에서 활용 가능한 부가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의 경우 만 2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으로 30일간 전세계 모든 자동로밍 가능 국가를 대상으로 음성발신 10분, SMS 발신 20건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각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되고 있으니 꼼꼼하게 알아보며 해외 여행 준비를 하는 것도 스마트한 해외여행을 하는 노하우가 될 것입니다.

 

 

 

 


 

 

 

 

 

 

 

▲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해외 여행 관련 부가서비스

 

 


◆ 어텐션!! 2G 유저 유재석, 가로본능 유저 정형돈, 보고 있나?


얼마 전 방송된 M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 중 유재석과 정형돈이 2G 휴대폰과 가로본능 휴대폰 유저임이 밝혀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잠금해제를 할 줄 모르는 유재석과 가로본능이 최고의 폰이라는 정형돈은 알 수 없을 해외 여행 시 스마트한 스마트폰 사용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샅샅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구글 맵을 활용해라!!
배낭 하나를 메고 떠나는 여행족이라면 더욱 이 기능을 활용하면 좋을텐데요.
미국, 유럽, 동남아 국가까지 GPS를 이용하여 지도와 교통 검색이 가능한 구글 맵은 현재의 위치와 교통편, 이동경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구글 맵 지도 서비스를 통한 여행 루트짜기, 구글 맵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구글 맵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잠깐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어플을 이용해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1.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마켓에서 'Google' 이라고 검색을 한다.
2. 'Google Maps' (Google Inc.)라는 어플을 다운 받는다.

참고로, 지도를 보려면 항상 인터넷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부 지도가 캐시에 저장되기는 하지만, 해외 여행시에는 그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에 별 소용이 없죠, 그리고 Wifi가 설치된 곳을 찾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인터넷을 연결해서 쓸 수 있는 환경이라면, 위의 어플만으로도 쉽게 여행을 할 때 참고 할 수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그래서 아이폰의 경우에는 World Explorer이라는 어플을 통해 원하는 지역의 구글맵을 PC에서 미리 다운 받아 스마트폰에 옮겨 놓고 인터넷 연결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이 있습니다.
 

 

다만, 이 어플은 안드로이드에서는 지원이 안된답니다.
각 스마트폰 마다 위의 어플 처럼 이용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몇 가지 있지만,
웹 브라우저에서 자신의 여행 루트를 설정하여 자신의 계정에서 카테코리를 만들어 저장을 한 뒤,
그림판에서 png로 저장해서 핸드폰으로 전송하면, 데이터 로밍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지도를 보고 이동하는 방법도 간단하면서 여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영어? 불어? 일어? 못해도 고민, 고민 하지마~!!
모든 준비는 성공적으로 완료했는데 제일 큰 걱정이 하이, 헬로우 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이 다가올 것을 대비해 구글 맵 다음으로 해외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번역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어플로도 많은 여행자들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이 번역 서비스는 그 나라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지 못하는 여행자라도 불편함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아이폰용 구글 번역 앱을 통해서 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계 번역이라 매끄럽지 못하지만, 음성 인식도 가능하니 빠르게 언어를 소통하는데 있어서는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알뜰살뜰 할인쿠폰을 이용한 스마트한 여행
면세점에서 사용가능한 쿠폰을 모바일 전용 쿠폰으로 다운로드 받으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맛집 어플 포스퀘어 현지 쿠폰 어플을 활용하면 온라인으로 알 수 없었던 할인 정보도 찾아주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알뜰하게 여행을 하기 위한 여행족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정보가 되겠죠?

  

 

 

 

4. 유용한 어플을 활용하라!!
해외 여행을 할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여행 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어플들 만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시계 어플
기본 중의 기본이죠, 스마트폰 기본 어플로 시차적응과 알람기능 등 꼭 필요한 어플입니다.

 

 


- 날씨 어플
이것 또한 기본 어플 중의 하나인데요, 똑똑한 스마트폰은 해외 나라의 날씨까지 모두 알려준답니다. 날씨를 챙기는 것 또한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사항이겠죠?

 

 

 

- 환율 계산 어플
유로, 엔, 달러 등 그 나라의 화폐 단위로 계산을 할 때 꼭 필요하니, 꼭 체크 해 두세요!!

 


- 해외 여행 안전 지킴이 어플
여행을 하다 보면, 비상사태가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소매치기를 당했다거나, 여권을 분실했다거나 등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국가에서는 더욱 이러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요, 이런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예방하고 사후 대처하기 위한 어플이 있습니다. 바로, 외교통상부에서 제공하는 해외 여행 안전 지킴이 어플입니다.

 

 

 


◆ 똑똑한 해외 여행으로 즐거운 여행을!!
학생들에게는 아직 8월의 여름 방학이 남아 있고, 직장인들에게는 여름이라는 이유로 쉴 수 있는 휴가가 있으니, 아직 떠나지 못한 이들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한 여행 계획을 서둘러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야흐로 8월, 여름이 주는 휴가철!
스마트폰과 함께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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