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소와 풍물 166
아이슬랜드, 바트나요쿨(Vatnajokull) 국립공원
바트나요쿨(Vatnajokull)은 문자 그대로 Glacier of Lakes(호수의 방하)라는 뜻으로 영어로 Vatna Glacier라고 한다. 이 국립 공원은 2008년 6월 7일에 설립되었고, 설립 당시 공원은 12,000km의 면적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Lakagígar , Langisjór 및 Jökulsárlón이 추가되어 현재 14,141km (아이슬란드의 약 14 %)를 차지하여 러시아의 Yugyd Va 다음으로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국립 공원이되었다. 우리나라 전라북도 전체 크기만하며, 빙하의 두께도 400m에서 1km나 된다고 한다. 1996년 11월 이곳의 화산이 폭발해 빙하가 한꺼번에 녹아내려 대 홍수가 나 집채만한 얼음덩어리가 물과 함께 하류로 내려와 삼각주의 다리들을 모두 떠내려 보냈다한다. 관광 포인트는 빙하 트레킹을 하고 요쿨살롱(Jokulsarlon 빌하 호수)에서 유빙, 바다사자도 보고, 겨울에는 얼음동굴 관광도 별미이다. 곳곳에 폭포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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