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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위들 등등이 부르는 요한대공 요들

Joyfule 2014. 2. 8. 11:47

 

 

 

 

 Angela Wiedl etc..- Erzherzog Johann Jodler

Johann Jodler (Erzherzog Johann Jodler, 요한대공 요들) :
오스트리아 대표적인 요들로 알프스 지역에서 제일 많이 불려지고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노래이다.
 

 

     
요한대공(The Archiduke Johann)은 1782년에 태어난 오스트리아의 황태자로서 황제가 된
프란츠의 동생이었다. 군인으로서 원수(Field Marshall)이기도 했던 그는 전투에도 많이 참가 하였었다.
맑고 깨끗한 알프스의 대자연을 사랑했던 그는 왕족의 지위를 다 버리고 평민인 우체국장 딸과 결혼하고 일반 평민들과 같이 알프스에서 살었다고 한다.


Angela Woedl은 독일의 이름있는 가수이다.



Angela Wiedl, Melanie Oesch, Herlinde Lindner - Erzherzog Johann Jodler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hVjNxV7qM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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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54mtYNrBtOE&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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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들장미(Der schonste Tag meines Lenens)" :

1957년 작품으로 우리나라에도 1960년 초에 들어와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었던 추억의

독일 영화.

소년 배우 미하일 안데(Michael Ande)가 주연한 이 영화에서 비엔나 소년 합창단원들이

요한대공 요들을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