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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색갈 따라 체온이 달라진다

Joyfule 2022. 10. 21. 01:11

       ◈  양말 색갈 따라 체온이 달라진다    
    
    
    ◎ 파란 양말, 빨간 양말, 검정양말을 쳐다보기만 해도 (체온이 달라진)다.
     
    - 컬러테라피
    모든 색에 있는 각각의 에너지와 파장을 이용해 건강에 응용하는 치료법이
     '컬러테라피(color theraphy)'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색으로 질병을 치료했으며 
    현대에는 색상을 통해 성격과 심리상태를 파악하기도 한다.
    지금에 와서는 색상을 통한 전문치료는 물론, 개인이 색을 보고 반응하는 결과를 분석해 
    개인의 성격과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등 그 연구영역이 확대되는 추세다.
    
    < 색이 가지는 효과>
    -빨간색
    레드의 이미지는 자신감이 있으며 활동적이고 생동감이 있으며 
    강렬한 느낌은 생활의 기폭제가 된다. 
    시각적으로는 주목성과 명시도가 높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끼기 때문에 
    신체에 이상이 있을 시 강한 에너지로 다가온다. 
    심리적으로 신경을 자극하여 긴장시키고 불안감을 초래하지만 
    활동성이 강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감성을 자극시킨다.
    
    - 노란색
    옐로우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특징은 
    뇌를 자극함으로써 머리를 맑게 하고 판단력이 빨라진다. 
    옐로우의 이미지는 밝고 선명하며 활동성과 쾌활함을 나타내 
    사람의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주며 건강한 정신을 가지게 한다. 
    밝고 따뜻한 느낌을 통해 우울증과 신경질적인 심리에 안정을 주고 
    영적인 기질이 강해 창의력과 사고력이 풍부하다.
    
    - 파랑
    정신의 통제렬과 명료성, 창조성을 고양시켜주며 창의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만들어 준다. 
    불면증이나 불안감을 심리적으로 해소시켜주는 색으로 자신감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오랫동안 차가운 색의 블루를 연상하면 슬픔을 나타내 우울함이 생기게 된다.
    
    - 검정
    검정은 슬픔, 억제, 압박, 죽음, 부정, 절망의 색인 동시에 영감을 주는 영원한 신비의 색이다. 
    무한한 우주를 상징하는 색으로 의사표시와 감정표현이 부족하고 고독할 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