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 - 토마스 왓슨
은혜는 성도를 스랍으로 변화시킨다.
은혜는 성도를 거룩한 열심으로 불타게 한다.
열심은 복합적인 애정으로서, 사랑과 분노가 뒤섞인 것이다.
열심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죄에 대한 분노를 가장 강력하게 나타낸다.
열심은 애정의 불꽃에 해당한다.
경건한 사람은 물과 불, 이 두 가지로 세례를 받는다.
그는 열심의 영으로 세례를 받는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영광과, 진리와, 예배를 위해 열심을 낸다.
"내 열심(한글 개역 성경에는 "열성"으로 되어 있음)이
나를 소멸하였나이다"(시 11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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