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망 - 토마스 왓슨
경건한 사람의 소망은 주께 있다(시 39:7).
그것은 곧 "영생의 소망"(딛 1 :2 )이다. 경건한 사람은 천국에 닻을 내린다.
죄의 족쇄를 끊기를 원한다. 그는 눈이 보지 못하는 그런 것을 원한다.
그는 죽을 때, 아버지께서 약속하셨고,
그 아들이 값주고 사셨고, 성령께서 보증하신 왕국을 원한다.
상속자가 많은 재산이 자기에게 주어질 때를 바라보며 사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 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산다.
이런 소망은 모든 상황에서 경건한 사람에게 위안을 준다.
"우리가 ......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 5:2).
이런 소망은 고난 중에 있는 경건한 사람을 위로한다.
소망은 가장 혹독한 고난을 가볍게 하며 마음을 달래 준다.
하나님의 자녀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웃을 수 있다.
그의 어깨에서 십자가가 벗겨지고 그의 머리에 면류관이 씌워질 때가 다가오고 있다.
많은 어려움으로 지금 고통 중에 있는 성도는
순식간에 영원의 옷이 입혀질 것이며 천사보다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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