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목사님이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였다.
“모두 회개를 해야합니다.”
목사님이 한 학생에게 물었다.
“학생, 회개를 하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지요?”
“예. 먼저 죄를 지어야합니다.”
주일학교 여선생님이 유치반 어린이들에게
[돌아온탕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준 후 질문을 하였다.
“여러분. 탕자가 돌아왔을 때 누가 제일 싫어했는지 아는 사람?”
유치부 학생중에 제일 키가 작은 소년이 손을 번쩍 들었다.
“살찐 송아지요.”
어느 날 두 목사님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다.
교통 경찰이 경고를 하기 위해서 목사님의 오토바이를 세웠다.
"아실만한 분들이 왜 이러십니까?
천천히 다니십시오.
과속을 하시다가 사고나면 죽습니다."
그러자 앞에 탄 목사님이 말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타고 계십니다.
" 그럼 스티커를 끊겠습니다."
"아니, 왜요?"
목사님은 황당해 하며 경찰에게 물었다.
"세 분이 타는 것은 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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