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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Joyfule 2024. 8. 2. 18:12




오늘의 유머 소개팅 자리에 나선 남자와 여자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남자 왈~ "저, 혹시…,담배 피우나요?" 여자가 호들갑을 떨며 왈~ "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가 다시 왈~ "그럼, 술은?" 여자가 정색을 하며 왈~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그 남자 잠시 헛기침을 날린 뒤에 다시 왈~ "그러면 지금까지 연애는 해보셨어요?" 여자가 수줍은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왈~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字도 모르고 살았는걸요." 감동을 묵은 그 남자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왈 "정말 순진하신 분이군요. 전 반갑긴 하지만... 그런데, 여지껏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그러자 그 여자, 호호호 웃더니 왈~ * * * * * "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ㅎ 소중한 하녀 . 어떤 중년 부인이 새로 산 밍크 코트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 훌륭한 코트를 사주다니, 넌 참 훌륭한 남편을 만났구나." "사실, 남편이 코트를 사 주지 않으면 안 될 사정이 있었지." "무슨 사정?" "하녀의 키스하는 현장을 들켰거든." "어머, 그럼 그 애를 당장 내쫓아 버렸겠구나." 그러자 중년 부인이 말했다. "아니, 잘 데리고 있지. 명품 구두, 가방 ...살 게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