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유머 셋

Joyfule 2012. 4. 29. 19:39

 

 

 

(1) 혼전관계 당신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벤트 PD : 화끈한 이벤트 사업이다.

극장 주인 : 일종의 예매행위다.

국회의원 : 날치기 통과다.

세일즈맨 : 견본품이다.

회사원 : 가불행위다.

학생 : 철저한 예습이다.

군인 : 일종의 정찰 임무다.

산악인 : 사전답사다.

은행원 : 어음 발행이다.

법무사 : 가등기다.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은 ?

 

 

 

(2) 신의 음성

 

한 사람이 기도 중에 신의 음성을 들었다.

(그 사람의 직업은 정치가일 수도 있고, 목사일 수도 있고, 또는 다른 무엇일 수도 있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쓰지 말고 속옷 바람으로 대로로 나가라.

나의 계시를 들을 수 있느니라.”

 

그는 며칠 후 비가 오는 날 시키는 대로 하고는 신에게 따졌다.

“신이시여, 어찌하여 계시를 들려주지 않으셨습니까?

바보 된 느낌만 들었습니다.”

 

그때 다시 신의 음성이 들려왔다.

“네가 바보라고 생각했다면, 제대로 나의 계시를 들은 것이니라.”

 

 

(3) 성경의 가르침?

 

음대교수가 이제 막 피아노 실기 시험을 끝낸 학생의 어머니에게 물었다.

 

“댁의 따님은 어디서 피아노를 배웠습니까? ”

“어떤 수녀님한테 배웠는데, 왜요?”

 

그러자 그 교수는 뭔가 짚이는 데가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댁의 따님은 분명히 성서에 조예가 깊은 선생님한테

배웠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교수님, 뭘 보고 그걸 알 수 있나요? ”

 

“피아노 칠 때 따님의 오른 손은 왼손이 뭘 하는지 도무지 모르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