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익살 특선 유머2."
첨듣는 야기면 아주 재미있고,,♪
아는 얘기면..그래도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기쁨이 가득한 미소짓는 날 보내세요
소 원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했다. "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등대지기
한 외딴섬의 등대에는 남자 등대지기가 홀로 살고 있었다. 불평을 했다.
'배달하느라 배타고 꼬박 하루 걸려 이 섬에 도착했소.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당신 자꾸 투덜거리면 일간신문 구독할 거야!'
왕은 그 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광대가 말했다.
어느날 우편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러 등대지기를 찾았다.
집배원은 한 명 때문에 섬을 찾은 것에 짜증을 내며
그러자 기분이 나빠진 등대지기가 한마디 했다.
전단지
40대 아줌마가 일당 3만 원을 받고 전단지를 돌렸다.
한참을 돌리다 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전단지 꾸러미를
나무 그늘 아래 두고 근처 화장실을 갔다 오니 전단지가 보이지 않았다.
근처에 앉아 있는 아저씨한테 물어 보기로 마음 먹고, 자기 딴에는 유식하게 말한다고
“아저씨! 혹시 근처에 홍보지 못 보셨어요?”하고 물었다.
그 아저씨 왈:
“뭐? '홍보지'요?..난 40년 넘게 살아 오면서 백XX는 서너 명 봤어도 홍보지는 본 일이 없소”
할머니가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 섞인 목소리로
그런데 할머니가 얄밉게 묻는다.
이 때 할아버지가 약 올리는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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