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54.삶의 자부심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이 워싱턴 시를 지나가다가
한 흑인 청소부가 있는 대로 욕설을 퍼붓고 짜증을 내면서
청소하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그의 곁에 조용히 다가가
“이보게 젊은이,
하나님께서 자네에게 맡기신
지구의 한 모퉁이를 쓸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없겠나?”
하며 등을 두드리며 계속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신이 청소를 할 때에는 베토벤이 음악을 작곡하듯,
미켈란젤로가 조각을 하듯,
괴테가 작품을 쓰듯이 그렇게 하나님의 일을 하게나.”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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