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나의 존재만으로도 기뻐하시는 하나님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3부 - 29.나체 촌에서 설교하신 목사님
국제적인 유머를 다루는 어떤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어떤 유럽의 목사님이 나체 촌에 가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교하고 돌아온 목사님에게 사모님은 소감이 어떠했는지,
무슨 생각을 하며 설교를 했는지에 대하여 묻습니다.
과연 목사님은 무슨 생각하며 설교했을까요?
이 목사님은 사모님에게 ‘
저 사람들이 헌금을 과연 낼 것인가,
안 낼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설교했다고 말했습니다.
목사님 생각에는 그들이 옷을 걸치지 않았기 때문에
주머니가 없어서 헌금을 준비하지 못했을 것이 신경 쓰였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디모데전서 6:10
'━━ 보관 자료 ━━ > 이동원목사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3부 - 31.첫걸음의 중요성 (0) | 2008.12.25 |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3부 - 30.찰스 스윈돌의 위기 모면 (0) | 2008.12.24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3부 - 28. I'm OK, You're OK (0) | 2008.12.22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3부 - 27.당신 말이 옳소 (0) | 2008.12.20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3부 - 26.내 너를 위하여 (0) | 2008.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