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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파한 반크 아르메니아교회 출처- (블로그 > 너에게로 가는 길)
이스파한에 있는 아르메니안 교회.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공존. 내부 전시물 중 유독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십자가에서 내려진 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린 성화이다. 카라치 작품이다. 내부 촬영은 허가되지 않았다. 다른 전시물을 둘러 보고 나서 다시 카라치 작품 앞에 오래 서 있었다. 밖에 나와서 만난 아르메니안 교회 앞마당을 가득 채우고 있던 검은 차도르를 쓴 이란 여성들의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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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파한 아르메니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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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파한 아르메니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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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파한 아르메니아교회 출처- (블로그 > 너에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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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교회 http://tong.nate.com/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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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교회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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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교회 벽화
이스파한 아르메니아교회 내부 출처- (블로그 > 너에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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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파한 아르메니아교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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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밧지오 "그리스도의 죽음", 1603
아르메니아교회 [Armenian Apostolic Church]
서남 아시아의 터키와 페르시아 북방 카스피해와 흑해를 가르는 지역인 아르메니아 지방에 퍼졌던 그리스도교 동방교회의 한 교파이다. 이 교파는 크게 아르메니아 이교(離敎)교회와 아르메니아 귀일(歸一)교회의 두 파로 나뉘었다. 아르메니아 이교교회는 3, 4세기 무렵 가이사리아의 그레 고리우스가 창시한 것으로, 그레고리오 교회라고도 한다. 이들은 527년 드빈에서 열린 공의회에서 그리스도 단성설을 채택하였다. 이 때문에 이들은 이단자로서 로마카톨릭교회로부터 떨어져나갔는데, 1198년 로마공의회에서 복귀를 선언하였으나 실현하지 못하고 1373년에 로마가톨릭교회를 완전히 이탈하였다. 교의는 대체로 동방정교회와 비슷한데,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이나 지옥의 개념 및 성사(聖事)의 해석에서 로마가톨릭교회와 차이를 보여, 이혼을 인정하고 사제(司祭)나 부제(副祭)의 결혼을 허락하였다. 총주교가 전 교회를 관장한다. 발칸, 소아시아, 이집트, 유럽, 그리고 미국에 약간의 신자가 있으며, 고립적이고 민족적인 교회이다. 아르메니아 귀일교회는 아르메니아 이교교회로부터 로마가톨릭교회로 복귀한 교파로, 시리아에 총주교구(總主敎區)를 두고 이스탄불에 대주교구가 있는데, 수도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크게 발전하지 못하였다. 전례(典禮)나 용어에 독특한 점이 있는데, 이것은 로마가톨릭교회에서 공인한 것들이다. 그 전례의식 절차가 동방정교회 의식에 가깝다 (네이버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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