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들이 이슬람권에서 근로자로 혹은 사업차 한국에 온 남성들과 결혼문제가 얽히면서 피해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잘 생긴 외모에다가 자기는 무슬림이었는데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하면서 교회에 꼬박꼬박 출석하고 세례를 받는 등 갖은 유혹과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을 합면 이들은 결혼허가를 받는다는 목적으로 이태원 이슬람 사원에 데리고 가서 한국 아내를 무슬림으로 개종시키려고 한다. 이를 거절하면 학대가 시작되는데 그래도 한국인 여성은 여필종부 사상과 부끄러움 때문에 참고 견디다가 학대와 구타가 인내의 한계를 넘게 되어 이혼을 요청하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이혼해 주겠다고 할 때 비로소 이용을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울분을 금치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호소를 들으면서 한국 여성들에게 이슬람의 결혼 문화에 대하여 반드시 알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선 결혼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인류의 행복을 위한 가장 좋은 제도로서 결혼한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며 한 평생의 반려로서 남편과 아내는 서로 의지하고 도와 가면서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정상적인 가정 생활일 것이다. 즉 결혼은 상호간의 인격적 사랑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성경적인 가치관 및 우리의 가지고 있는 보편적 인륜적 가치관으로 볼 때 그런 것이지만 이슬람 문화권으로 넘어가게 되면 결혼의 의미와 가치관이 전혀 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슬람권에서의 결혼의 의미는 무엇인가? 살펴 보자.
이슬람권에서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살펴 보려면 우선 코란과 무함마드의 언행록을 살펴야 한다.
혹자는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는 호색가이기 때문에 많은 여자들을 아내로 거느렸다고 말한다. 무함마드는 심지어 6살짜리 아이샤(Aisha)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와도 결혼하여, 9살부터 합방에 들어간 사례도 있으며, 자이드(Zaid)라는 양자의 아내 자이네브(Zaineb)가 너무 아름다워 마음속으로 사모하다가 그녀가 이혼하자 그녀와 결혼했다고 한다. 그러나 무함마드가 호색가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 친 이슬람 진영의 사람들은(주로 학자들은)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이 이런 사례들과 역사적 사실을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무함마드가 아름다운 여인만 보면 참지 못하고 결혼을 하는 호색가였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무함마드가 다른 무슬림들에게는 4명까지 허용된 아내를 16명씩 거느렸던 이유를 이슬람학자들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그들의 설명에 의하면 무함마드는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그렇게 많은 여인들과 결혼했다는 것이다. 즉 새로 탄생한 국가의 결속을 다지며 무슬림 공동체간의 우애를 견고히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정략적인 결혼이라는 것이다.
무함마드는 자신의 오른 팔 역할을 하는 아부 바크르의 딸 아이샤(6살 짜리)를 아내로 삼아 9살 때부터 동침에 들어갔으며 왼팔 역할을 하는 오마르의 딸 하프사를 아내로 삼았다. 그러나 이들과의 결혼은 혼인관계를 통하여 결속을 다지며 혹시 모르는 배신에 대한 경계를 삼고 충성 서약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전쟁포로의 인권을 회복시켜주기 위해서 전쟁포로와 결혼했고 이웃 부족장의 딸과 결혼함으로 그 부족과 화친을 도모하고자 하였다는 등이다.(최영길, 무함마드와 이슬람, 도서춢판 알림, 1998.9.7, pp.79-103)
따라서 무함마드의 결혼은 정치적 혹은 다른 목적 때문에 결혼했다는 결론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슬람의 결혼관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슬람의 결혼제도는 일부다처이며 그 결혼 동기는 서로 간의 인격적인 사랑만이 아니라 어떤 특별한 목적(주로 정략적 및 특별한 책략이마 음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한국에 노동자나 사업차 들어 온 무슬림들이 한국의 국적 취득을 위한다거나 혹은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비자를 받기 위해서 한국 여성들의 일생을 망치고 있지만 이는 이슬람을 제대로 알 때에 이 모든 것이 전략적이며 어떤 음모에 의해서 저질러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한국여인과의 결혼을 이러한 전략적인 차원에서 이용하고 있는 사실 앞에 분통이 터지고 이들을 쳐 죽이고 싶지만 그러나 우리는 분개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람문화에서는 이러한 것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에 먼저 주목을 하고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21세기 최첨단의 시대를 살아가고 또한 민주주의 시대로서 여성의 지위가 예전에 비할 바 없이 향상되어 있지만 그러나 이슬람권에서의 여성의 지위는 형편없으며 남편이 아내를 때리는 것은 남편의 권리라는 것이다.
이슬람법은 여인은 그 남편에게 절대 복종을 해야하며. 만일 복종치 않을 경우에는 세 가지 조치가 취해 지는 것이다. 먼저 타이르고 타이르다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아내가 동침하는 권리를 빼앗고 그래도 듣지 않는 경우에는 매질을 하라고 되어 있다(코란 4장 34절).
이것은 어느 학자가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가 알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 이슬람의 절대 지침서인 코란에 기록된 구절이다. 최영길 박사가 변역한 한국어 번역에는 이를 ‘가볍게 때리라’고 번역하고 있다. 그러나 아람어 원문에는 ‘가볍게’라는 말이 없어 그냥 때리라고 되어 있고 영문판에도 때리라(beat them)고만 번역되어 있다(Holy Quran. Ansaryan Publications in Iran, Translated by M. H. Shakir, p.75)
2004년 9월 26일 카타르의 Memri TV 방송을 통해 이슬람 학자가 정의한 ‘가볍게 때린다’는 의미는 놀랍게도 ‘멍들지 않도록, 피가 흐르지 않도록, 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죽지 않을 만큼 때린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이를 자세히 알고자 하면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보면 된다. 영문 자막을 넣은 아랍어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참고적으로 이에 관한 동영상은 이미 본 사이트에 받아 놓았기 때문에 그 동영상을 보면 될 것이다.
http://youtube.com/watch?v=OnUI3TUdFCk&NR=1
이슬람에서 아내를 매질할 수 있는 경우를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1) 남편이 원치 않는 복장을 했을 때
2) 합법적인 이유 없이 남편의 동침을 거절했을 때
3) 기도하기 위해서 부정한 몸을 씻으라고 하는데 거절했을 때
4) 남편의 허락 없이 외출했을 때
(Mishkat al Masabih, English translation, Book 1, Section duties of husband and wife, Hadith No.50, p.138)
이븐 카티르(Ibn Kathir)는 그의 주석에서 권위 있는 하드스(Hadith)를 언급하면서 아샤트(Ashath)가 오마르(Omar)를 방문했을 때 오마르는 자기 아내를 끌고 오더니 매질하면서 아샤트에게 말하기를 ‘선지자(무함마드)가 이렇게 말한 것을 기억하는데 당신도 내게 들은 말은 이 말을 기억하라. 남자가 왜 자기의 아내를 때렸는지 그 이유를 물어서는 안 된다’(Ibn Kathir commenting on Q4:34, this Hadith is also reported by Abu Dawood and al- Nisai and Ibn Magah).
이슬람에서 아내를 때릴 수 있는 남편의 권리는 지나간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븐 카키르는 이슬람의 코란 주석가 중에서 손꼽히는 학자이다. 따라서 무슬림으로서 그의 가르침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가 말하기를 남편이 자기 아내를 때렸을 때 아무도 그 이유를 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슬람에서 남편이 아내를 때릴 수 있는 권리가 알라로부터 주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슬람이라는 종교문화에는 이러한 사상과 배경이 깔려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른채
그러나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혹자 가운데는 설마 우리 남편이… 하고 내 남편은 나를 얼마나 끔찍하게 사랑해 주는데…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슬람권에서 태어난 여성들이야 그 것이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하소연할 곳 없는 눈물을 흘리며 참고 산다고 하지만 여성인권이 완벽하게 보장되어 있고 아니 오히려 여성 상위시대를 만끽하고 있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스스로 그런 불구덩이 속으로 자신을 내 던진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보아도 지혜롭다할 수 없을 것이다. 미리 알았다면 절대로 그러한 불구덩이 속을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여성들이 없었을 터인데 이를 누가 제대로 알려주거나 정보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비극을 자초함을 볼 때 이들을 일깨워주지 못한 우리의 게으름을 통탄하며 뼈 아프게 회개하여야 할 것이다.
무슬림이 한국을 이슬람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몰려오는 것은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전하기 위해서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hijrah)한 사건을 들어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이주는 이슬람의 매우 중요한 전략 중의 하나이다. 이슬람 국가에서 한국으로 이주하여 이곳에 씨를 뿌리고 터전을 다지는 것은 무함마드에게서 배운 또 하나의 모델이다.
무함마드는 처음에는 메카에서 피난 온 나그네처럼 보였으나 차츰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갔으며 드디어는 그 사회를 완전히 점령해 버렸던 것이며 이로서 그 도시의 최고 통치자로 군림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힘을 길러 마침내 아라비아 일대를 점령해 버렸던 것이다. 이는 무함마드의 행태는 이슬람에게는 매우 중대한 행동모범으로서 무슬림들은 이 전략을 유럽과 동남아 아프리카 미주 등지를 이슬람화하고 있는데 전략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는 것이다.
타문화권에 이주한 무슬림들은 일부다처 제도와 산아제한을 하지 않는 다산정책으로 여타 국가의 일반적인 인구성장율의 3배에 달하는 인구증가에 그 폭발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대로 가다가는 이 지구상은 2025년에 이르러서는 기독교와 천주교를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세계 인구가 이슬람화 될 것이라고 인류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도 유럽은 이슬람 인구의 급증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따라서 한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머지 않아 아니 곧 무슬림은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결혼전략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매스컴 등의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쳐들어 올 것이며 이러한 현상은 급물살을 타듯이 진전되어 올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한국교회가 먼저 깨여서 공동대처하여 이 나라를 복음으로 굳게 지켜 대한민국이 이슬람 화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한국교회가 이대로 이슬람의 무슬림화 확산에 무관심하고 있는다면 이제는 결혼을 통한 피해자들 문제뿐만 아니라 멀지 않은 장래에 그들은 유럽보다 훨씬 쉽게 각계 각층의 모든 분야를 점령하여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게 될 것이다.
중동선교 제 104호(2008년 6,7,8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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