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6:10-12)
이슬람은 지금부터 1400여 년 전인 6세기 말에, 무함마드라는 사람이 만든 종교입니다. 무함마드는 아라비아반도 중부 홍해연안에서 약 80km 떨어진 작은 도시 메카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아버지 압둘라는 그가 태어나기 전에 죽고 어머니 아미나도 그가 어렸을 때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함마드는 할아버지 손에 길러지다가 할아버지가 죽은 후에는 삼촌 아부 탈립과 함께 살았습니다. 무함마드가 소년이 되었을 때, 그는 삼촌의 소개로 하디자라는 부자과부에게 고용되어 일했는데 여주인의 신임을 얻은 그는 25살 때에 자기보다 15살이나 많은 40세의 여주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 후 무함마드는 모든 것이 풍족한 가운데 평안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아들들이 유년기를 넘기지 못하고 계속 죽어나가자,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는 히라산 동굴에서 금식하며 명상을 하다가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 계시의 내용이 바로 코란입니다.
이슬람교의 신은 유일신 알라입니다. 알라가 이슬람의 신이 된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무함마드가 어려서부터 유일신 종교인 유대교와 기독교를 접하며 자라왔다는 점, 둘째, 무함마드가 살던 사회는 각 부족들이 360개가 넘는 신들을 섬겼는데 그 신들 가운데 가장 힘이 센 신을 알라라고 불렀다는 점, 셋째, 무함마드가 속했던 하심 씨족의 신이 달 신이었다는 점입니다. 결국 무함마드는 자기부족의 달 신을 가장 힘센 알라신으로 만들고 모든 다른 신들을 없앴습니다. 이슬람 사원 모스크의 지붕에 초승달이 걸려 있는 것은 바로 달 신의 상징입니다. 그리고 이슬람교도들이 성지를 순례할 때에 그 주위를 도는 카바라고 하는 검은 사원은 당시 360개의 신을 모시던 만신 전이었는데 지금을 그곳이 그들의 지성소가 된 것입니다.
이슬람의 중요한 교리는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는 신앙고백, ‘샤하다’라고 하는데 알라가 유일신이이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마지막 예언자라는 고백입니다. 둘째는 기도, ‘살라트’는 메카를 향하여 하루 5번씩 엎드려 기도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금식, ‘사움’은 이슬람력 9월 라마단 한 달 동안 해가 떠있는 기간에는 모든 음식과 음료를 금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자선, ‘자카트’는 자신의 모든 수입 중에서 2.5%를 자선을 위하여 헌금하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성지순례, ‘하즈’라고 하는데 이슬람력 12월에 평생 한번 성지를 순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이슬람신도들, 즉 모슬렘들에게 요구되는 교리이며 이렇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슬람의 구원의 특징은 지금 당장은 확신할 수 없고 현세에서는 완전히 보장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구원이 확실히 보장되는 길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성지를 순례하다가 죽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거룩한 전쟁, 즉 알라를 위한 전쟁에서 죽는 것입니다. 매년 성지순례 기간에 수백만 명의 무슬림들이 함께 카바를 돌다가 많은 사람들이 밟혀 죽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그 일이 천국으로 직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넘어진 사람을 일부러 밟아 죽여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중동에 자살폭탄테러가 그렇게 많은 이유도 그것이 알라를 위하여 죽는 일이고 그 일은 천국에 직행하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은 오늘날 기독교에 대하여 가장 적대적인 종교입니다. 자기들은 다른 나라에 가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포교를 하면서도 자국 안에는 어떤 종교도, 특히 기독교는 절대 선교를 할 수 없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4만8천 개의 회교사원이 있지만 교회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전에 샘물교회의 신자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납치되어 두 사람이 살해된 적이 있는데 이것은 이슬람국가에서는 이슬람 외에 어떤 종교도 활동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이슬람 국가들은 대부분 선교활동은 고사하고 성경을 지참하는 일도 불법입니다. 그래서 적발되면 바로 감옥에 갇힙니다.
또 이슬람교도는 절대 다른 종교로의 개종도 불가능합니다. 그들에게는 명예살인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슬람의 처녀가 다른 종교로 개종을 하거나 무슬림 이외의 남자와 결혼을 하면 그의 오빠나 삼촌이 그를 죽이는 살인제도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무슬림 여자가 무슬림이 아닌 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간음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명예살인은 당연한 살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국가가 그 살인을 묵인합니다. 이슬람은 그 외에도 자살폭탄 테러와, 납치, 약탈, 거짓말 등도 그것이 포교를 위한 것이라면 모두 다 신의 뜻으로 정당화되는 종교입니다.
이러한 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종교입니다. OIC라고 이슬람국가모임에서는 2080년까지 전 세계를 이슬람화 한다는 목표로 수많은 오일머니를 이슬람 선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에는 하루에 1억 7,5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천 억 원을 이슬람 선교자금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향하여 쏟아 붓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교회에서 신자들이 낸 헌금으로 선교를 하지만 이슬람은 국가에서 국가예산으로 선교를 하는 형태이니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슬람은 88올림픽 이후, 한국을 아시아의 집중선교대상국으로 지정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서울 한남동을 비롯하여 전국에 9개의 이슬람 사원이 있고 4개의 포교센터, 50개 이상의 기도처와 15만이 넘는 신자가 있는데 이들은 한국의 종교자유를 최대한 활용하여 이슬람을 포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에 대해서는 적대적이면서도 이슬람에 대해서는 매우 호의적인 나라입니다. 기독교인이 거리에서 전도를 하면 광신자 취급을 하지만 같은 거리에서 무슬림이 포교를 하면 동정과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는 나라입니다. 또 중동국가를 향한 기독교의 선교와 봉사활동은 무섭게 비난하면서 그들에 대한 중동국가의 만행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 삼지 않는 나라입니다.
한국기독교인들이 이슬람 국가에서 아무 잘못도 없이 테러와 살해를 당해도 한국 사람들은 이슬람의 테러집단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곳에 갔느냐?”고 오히려 기독교인들은 비난합니다. 아무리 무모하게 이슬람국가에서 종교 활동을 했다고 해도 그 잘못이 더 큽니까? 아니면 그들을 납치하고 죽이는 잘못이 더 큽니까? 아프가니스탄의 버려진 영혼들을 위하여 의료봉사를 한 것이 뭐가 그렇게 큰 죄를 지은 것입니까? 이슬람은 이런 한국사회의 분위기를 최대한 이용하면서 마음껏 포교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슬람의 중요한 한국포교 전략이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결혼과 아기 낳기 운동입니다. 세계적으로 이슬람의 가장 확실한 선교전략은 아이를 낳는 방법입니다. 이슬람은 알라를 위한 거룩한 전쟁의 가장 확실한 전쟁터를 여자의 자궁이라고 합니다. 무슬림은 합법적으로 4명의 아내를 둘 수 있으며 그 아내들을 통하여 10명, 20명의 아이를 낳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작년도 한 가정의 평균 출산율이 1.15명인데 이들의 출산율은 우리의 10배 20배도 넘습니다. 이러니 이슬람은 가만있어도 신자가 자동으로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독일 프랑스와 같은 유럽국가에서 이슬람이 최대의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출산율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대로 계속, 서구인들은 아이를 낳지 않고 그곳에 사는 무슬림들은 엄청난 출산을 하면 2050년도가 되면 유럽은 무슬림의 인구가 다수를 이루는 사회로 변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럽과 서방을 향한 이슬람의 가장 큰 위협은 자살폭탄이 아니라 엄청난 출생률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우도 지금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에 유학이나 취업을 위하여 온, 중동국가의 남자들은 대부분 이슬람 선교사라고 하는데 이들이 대한민국 영주권을 얻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한국인 여자와 결혼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들은 물론, 본국에 아내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슬림 남자는 결혼과 포교를 위해 여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정당화 되고 또 4명까지는 아내를 둘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은 이슬람에서 개종했다는 거짓말로 한국여자와 결혼을 합니다. 그 후, 함께 중동국가에 갔을 때에 그의 아내 된 여인은 무슬림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남편이 죽어도 상속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이혼을 제기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중동국가에서 여자는 별도로 여권을 내지 못하고 남자의 여권에 포함되기 때문에 몰래 본국으로 도망쳐 올 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무슬림과 결혼한 여자들은 개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인 여자들과의 결혼, 무슬림으로의 개종, 그리고 많은 출산은 중요한 한국인 포교전략입니다.
둘째는 이슬람권 학자들을 이용하는 일입니다. 오래된 통계지만 2005년 현재, 중동의 이슬람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하고 돌아온 한국인 박사가 23명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은 이슬람으로 개종을 하고 한국에서 이슬람 포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들은 먼저,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미화합니다. 코란에는“믿지 않는 자들의 목을 쳐 죽이라”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슬람 측 학자 최모 교수는 이 말을 “믿지 않는 자의 목을 때리라”는 말로 거짓 번역을 하였습니다. 잔인한 이슬람을 미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사람들은 또 탈레반이나 알카에다와 같은 폭력 조직이 이슬람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처럼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로 분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 검색을 해도 이슬람의 폭력성에 대한 문서를 찾기가 힘든 것은 이들이 인터넷 매체 중에서 이슬람에 관련된 혐오스런 부분들을 전부 삭제하고 걷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일은 2006년 도부터 이슬람 중앙회 선교위원회가 이슬람학자들과 함께 주도하여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 학자들은 또 중고등학교 교과서 편찬 위원회에 많이 진출하여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슬람의 나쁜 점이 교과서에 실리지 못하도록 막고 있고 또 2002년부터 고등학교의 교과목 중에서 아랍어가 제2외국어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과목의 난이도를 다른 외국어에 비하여 아주 낮게 만들어서 웬만하면 다 좋은 성적을 얻게 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아랍어를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5년 수능시험에 531명이 아랍어를 선택했었는데 2009년에는 29,278명으로 제2외국어 응시자의 29.4%를 차지하였습니다.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 중 아랍계 무슬림이 많이 입국하고 또 한국인과 결혼하여 수많은 무슬림이 출생하고 그 외에 아랍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자꾸 증가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당연히 아랍어 원어민선생이 필요하게 될 것이며 이렇게 되면 무슬림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월급을 받으며 당당하게 이슬람을 포교하지 않겠습니까?
이슬람 학자들은 또 1989년 9월에“이슬람역사 바로잡기”라는 주제 아래 강연회를 시작하고 매년 1, 2회, 중고등학교 사회 및 역사과 교사들을 초청하여“이슬람 문화이해”라는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젊은 교사들로 하여금 이슬람에 대하여 우호적 자세를 갖게 하고 이슬람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그러면서 기독교는 서구문화의 찌꺼기라고 악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들, 즉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는 중동지역을 침략한 세력이라고 가르치고 반면 중동의 무슬림 지배자들은 침략자들을 대항하여 거룩한 방어전쟁을 수행하는 피해자들로 만들어 갑니다. 결국 그들의 폭력과 독재, 테러와 자살폭탄을 마치 독립운동이나 하는 것처럼 합리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몇 년 전에 한국 이슬람선교위원회는 교육방송 EBS와 협력해서 ‘이슬람 13부작’을 만들어 방영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에서 이슬람 포교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선언한 한양대학교 이모교수가 감수했는데 2005년 방송프로듀서 상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또 작년에는 SBS에서 ‘신의길 인간의 길’이라는 프로를 통하여 기독교를 비하하고 이슬람을 참된 종교라고 높이는 방송을 했습니다. 이슬람은 이렇게 지식인들을 통하여 너무나 조직적이고 집요한 방법으로 우리사회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이슬람 종합대학의 설립입니다. 지금 용인에는 13만평의 국유지를 불하받은 이슬람 학교 법인이 건물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이 학교는 세계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세계최고의 장학금에 졸업 후에도 세계최고의 취업을 보장하면서 가장 인기가 좋은 대학이 될 것이고 이슬람 포교에 생명을 건 많은 이슬람 학생과 교수들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이 대학에서 공부한 많은 학생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것입니다.
이때를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이렇게 되면 어느 날 갑자기 이슬람이 정권을 잡고 이 나라를 이슬람의 법, 즉 샤리아가 통치하는 나라로 만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요즘 저 프랑스의 작은 도시에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무슬림들이 한 마을에 계속 모여들면 그 마을에서 사람들이 점점 이사를 가게 되고 마을주민의 80%가 무슬림이 되면 그때, 정부에 이슬람법에 따라 사는 마을이 되게 해달라는 요청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나머지 20% 주민은 떠나든지 아니면 그들의 법을 따를 수밖에 없게 되는 형편입니다. 이슬람대학의 설립은 우리나라 전반에 엄청난 위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슬람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북한공산주의와 닮았습니다. 북한은 거짓 신 김일성을 섬기고 이슬람은 거짓 신 알라를 섬깁니다. 북한은 공산주의를 위해서라면 어떤 짓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고 이슬람은 알라를 위해서라면 폭력 테러 거짓말 어떤 짓을 해도 다 괜찮다고 합니다. 북한과 이슬람의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둘 다 사회와 정치체제를 뒤집어엎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공산혁명으로 국가를 장악하는 것처럼 이슬람도 어느 순간 정권을 잡고 그 나라가 이슬람 국가임을 선포하고 이슬람의 법을 적용하는 사회가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이상이 이루지는 나라가 유토피아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영적인 도전이 쉴 새 없이 계속되는 때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이슬람의 도전에 대하여 바로 인식하고 영적으로 강한 무장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무서운 사탄의 역사 앞에 깨어 기도하고 자신과 교회와 국가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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