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사진gallery

인도 - 갠지스강

Joyfule 2011. 2. 2. 12:04



바라나시의 갠지스강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메인가트(ghat:목욕계단)인 다사스와메드가트에서


보트투어가 시작된다.




브라만 사제가 의식을 준비하는 듯...














종교적인 정화를 위해 목욕을 할 수 있는 수십 ㎞의
가트가 있는 강기슭







명상중인 수행자









힌두교도들은 갠지스강에서 목욕을 하면 모든 죄가 씻긴다고 믿는다.








빨래를 하고 있는 부지런한 도비왈라(빨래하는 계급)

















대형 그림은 강가(갠지스의 힌두어)여신과 시바신




해뜨기 직전의 강가강(갠지스강)



짙은 안개 속에 해는 떠오르고...















힌두교도들은 죽어서 화장한 재를 이 강에 뿌리면 그 영혼은 바로 천국으로 간다고 믿는다.


강변에서는 죽음을 눈앞에 둔 노인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화장터로 운구되는 시신. 인도인들에게 가장 큰 효행은 바라나시까지 가는 열차의 편도 티켓을 늙은 부모에게


드리는 것이라고 한다.



화장할 때 사용하기 위한 장작더미. 장작의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다고 한다.




장작의 무게를 다는 저울. 가난하여 장작을 충분히 살 수 없으면 타다만 시신이 그냥 강에 뿌려지기도 한다.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화장한 재와 의식에 사용한 꽃들이 강에 뿌려진다.








저녁이 되면 죽은자들을 위해 강가(갠지스) 여신에게 바치는 제사의식인 '아르띠 뿌자'가 거행된다.




이 의식은 7~8명의 브라만 사제에 의해 집전되며 매일 같은 장소에서 거행된다.















보트를 타고 '아르띠 뿌자'를 구경하는 관광객들



나뭇잎을 실로 꿰어 그 위에 초를 얹어 만든 띠아(Dia)를 강물에 띄워 소원을 비는 사람들
사진 / 금마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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