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인식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
발전하기 위한 노력은 효과적인 조직을 위해서 주요한 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
성격 테스트, 다양한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피드백, 동양적인 참선,
혹은 자기 발견을 위한 워크샵을 통하여 수백 명의 관리자들이
이러한 자기 인식을 위한 유행에 동참하고 있다.
비록 모든 도구들이 똑같이 효과적인 것은 아니지만
자신을 보다 잘 알기 위한 탐색은 효과적인 리더십에 있어서 핵심적 요소이다.
다양한 도구들이 리더들로 하여금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직시하고
그리고 행동 지침을 개발하도록 도와준다.
일부 병원 관리자들은 높은 성과에 대한 기대,
비판으로부터의 격리되어 있는 현실,
그리고 자신들의 직책의 특수성 때문에 약점을 시정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다 잘 파악하기 위해
컨설팅 회사에 의존한다 (Nowlin and Hikok, 1992).
일부 도구들은 복잡하고 값비싼 평가용 설문지 형식으로 되어 있고
다른 몇몇 도구들은 보다 단순한 구조화된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 있다.
어떤 경우든 목적은 자신을 보다 잘 이해하고 리더십을 개발하는 것이다.
기업체에 있어서도 유사한 추세가 존재하며,
관리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상급자들뿐만 아니라
동료 및 하급자로부터 자신의 행동, 스타일, 성과 등에 관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전방위 피드백이 사용되기도 한다.
비록 어떤 경우는 결과가 매우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방법은 취약점을 극복하기는데 큰 도움을 주는 조치들이다.
AT&T나 펩시코 등 기업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또 다른 자기 인식 수단은 자기 인식도를 높이고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서 참선과 명상을 하는 것이다 (Sherman, 1994).
변화의 시대 그리고 리더들로 하여금 보다 융통성 있고
창의적이며 높은 성과를 올리도록 엄청난 압력이 존재하는 시대에 있어서
자신을 보다 잘 아는 것은 자기 개발의 필수적인 조건이다.
한때는 리더는 거의 훈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반면,
요즘의 추세는 개인 차원까지 평생학습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