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천국과지옥

자넷 발데라 카넬라 (상)

Joyfule 2017. 8. 14. 00:55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자넷 발데라 카넬라) 상

 

 

 

 

휴거, 대환란, 거룩한 성과 하나님의 보좌

예수님을 만난 8세 소녀의 간증

(자넷 발데라 카넬라)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간에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해 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인 성경, 고린도 후서 12:1-4절을 읽겠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 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 할 말이로다.”

 

저는 1999년 9월 5일에 주님과 함께 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있었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생명을 가득 채웠습니다. 나는 바닥에 쓰러졌으며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느꼈습니다. 주님은 내게 환상을 보여주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환상에서 나는 두 길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지극히 넓었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었으나, 그 길은 멸망의 길이었습니다. 다른 길은 매우 좁았는데, 사람들이 길을 가며 주님을 찬양하며 존귀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환상에서, 주님은 천사와 용이 싸우고 있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용은 이 땅에 불을 토하며 귀신들을 던져 넣었습니다. 나는 또 밝고 빛나는 시계를 보았는데, 이것은 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시계는 열두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계의 침이 열한시로 다시 되돌아갔습니다. 주님은 내게, “보아라, 나의 백성들이 내가 원하는 만큼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을 뒤로 돌린다. 그들이 내가 원하는 방식인, 진심의 찬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은혜로 주어, 모두가 내게 와서 영생을 받기 원한다.”

 

또 주님은 내가 아직 바닥에 쓰러져 있는 동안, 내게 다른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한 사람이 말을 타고 내게로 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내가 누워 있는 곳에 가까이 와서 팔을 뻗어 일으켰으며, 나는 주님의 팔에 안겼음을 느꼈습니다. 그는 나의 영을 몸에서 데려가 그의 팔에 안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말을 타고 위로 올라가, 너무 높거나 낮은 곳이 아닌 곳에 멈추었습니다. 그는 내게, “나의 종아, 내가 전에 약속한 대로, 너를 데리러 왔다. 나는 내 입의 말을 지킨다. 내가 말한 것은 내가 행한다. 그것이 너를 이곳으로 데려 오는 이유이다. 네게 가장 먼저 보여 줄 것은 내가 당하였던 고난이다. 그것은 내가 너희 모두를 위해 행한 일을 결코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려 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에 도착하였는데, 주님은 그가 못 박히신 곳과 창에 찔리신 옆구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는 또한 그가 어떻게 채찍에 맞았는지도 보여 주셨습니다. 나는 우리 모두를 위해 대신 당하신 그 모든 자국과 채찍의 흔적을 보았습니다. 그는, “보아라 나의 종아,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희를 위해 행한 일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갈보리 십자가에서 너희를 위해 죽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것은 나에게 고통이 된다. 나의 백성들이 나를 부인할 때, 내가 다시 채찍에 맞는 것처럼 고통스러우며, 나를 다시 상하게 한다. 이것은 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다.” 나는 우리가 주님을 실망시킬 때 마다, 그가 고통으로 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 국

그는 “나의 종아, 내가 너에게 많은 것을 보여 주겠다. 황금 길과 수정 같은 바다를 보고 내가 그들을 위해 주는 위대한 것들을 가서 전하여라.” 우리는 곧 아름다운 길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전에 땅에서 결코 보거나 만져 보지 못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 길은 눈부시게 빛이 났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이 황금 길을 만져 보아라. 나의 백성들은 이곳에서 살게 되며, 그들은 곧 도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과 나는 함께 말을 탄 모습이 황금 길에 투영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수정과 같이 맑은 바다에 도착하였는데,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나는 주님과 함께 이 바다를 따라 말을 타고 갈 때, 주님은 ”나의 종아,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백성들의 것이다. 네가 만지는 모든 것은 내가 나의 백성들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준비한 것이란다.” 하고 말씀하시며, “여기로 오너라, 다른 것을 보여 줄 것이 있다.”

 

우리는 어떤 장소에 도착하였는데, 그 곳에서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었으며, 그의 능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수많은 식탁을 보았는데, “이 많은 식탁은 무엇에 쓰실 거예요?” 하고 묻자,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기억하여라. 여기에서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벌어질 것이다.” 나는 셀 수 없이 많은 식탁을 보았는데, 그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각 식탁마다 천사들이 있어서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왜 식탁과 의자마다 천사들이 있나요? 주님은 “이 천사들은 식탁을 장식하고 있는데, 그것은 나의 모든 준비가 끝났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식탁들은 매우 빛이 났으며, 금으로 되어 있었고,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천사들이 포크와, 나이프, 숟가락 그리고 잔, 접시들을 놓는 것을 보았으며 그 모든 것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나의 백성들에게 내가 가서 데려 올 때가 되었으니 속히 준비하라고 하여라. 그들은 함께 여기의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서 나와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 할 것이다.”

 

여기는 너무 아름다웠고, 주님의 임재와 영광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리 오너라, 다른 것을 보여 줄 것이 있다.” 하시고 나서, 수많은 아름다운 문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 가셨습니다. 나는,“주님, 이 문 안에는 뭐가 있어요?” 하자, 주님께서 “여기에는 나의 사도들이 있단다. 그들은 지상에서 나의 이름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며 걸어갔던 모든 자들이다.”

 

마리아

우리는 또 다시 말을 타고 문 안에 당도하였는데, 주님은, “여기 와서 보아라. 이 문 안에는 마리아가 있다. 가까이 가서 마리아가 뭐라고 말하는지 들어 보아라. 그것을 나의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그들에게 마리아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하고 있는지 말해 주어라.” 나는 가까이 가서 젊은 여인을 보았는데, 그녀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녀는 작은 창문 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꿇어 엎드려, 지상을 바라보며, 엄청난 고통으로 울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왜 내게 경배하는가? 나는 아무 능력이 없다! 왜 나를 예배하는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게 경배하지 마라! 내게 절하지 마라! 나는 너희를 구원할 수 없다! 오직 구원하시는 분은, 오직 너희 죄를 씻을 수 있는 분은, 모든 인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능력이 있어서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거짓말이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셔서, 나의 태를 사용하셔서, 예수님이 태어나서 사람들을 구원하도록 하셨다. 그러나 나에게는 아무 능력이 없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내 앞에 절하지 말라! 나를 경배하지 말라! 나는 경배 받기에 합당하지 않다. 합당하신 분, 절해야 할 오직 한 분, 존귀를 받으실 한 분은 예수님이시다! 그 분만 치유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나는 아름다운 젊은 여인이 엄청난 고통으로, 고뇌에 가득하여 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안 돼, 안 돼, 나를 경배하지 마! 왜 내게 절하는가?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여러분, 이 분이 그토록 고통하고 슬퍼하는 것을 본 것은 내게 엄청 난 일이었습니다.

 

예복과 면류관

주님은 내게, “이리 오라 나의 종아, 네게 계속하여 보여 줄 것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갔습니다. 나는 눈부시게 아름답고 흰 예복이 줄을 지어 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그것을 만지니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종아, 만져 보아라, 이것은 모두 너희들을 위한 것이다.”

 

나는 고운 옷감으로 된 예복이 즐비하게 늘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토록 희고 아름다운 옷은 지상에서본 적이 없었습니다. 주님은, “이 예복 중에 많은 수가 입지 못하고 남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왜요, 주님?” 하고 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경배하지 않으며, 너희를 위해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이 없다. 나의 종아, 이 예복 중에 많은 수가 그냥 남게 될 것이다. 나는 더러운 자들을 받지 않는다. 나의 왕국에는 오직 거룩한 자들만 올 수 있다. 나의 말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베드로 전서 1:16)

 

나는 이름이 금으로 수놓아 져 있는 예복을 보았는데, 만져 보니 크기가 다 다르고, 또 작은 것도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 이렇게 작은 예복은 누가 입을 거예요?” 하고 묻자, 주님은 “나의 종아, 나의 어린 아이들을 기억 하여라, 나는 모두를 위해 준비한다. 나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이 작은 옷은 나를 찬양한 어린이들 것이란다. 그들은 나의 집에 와서 나의 이름을 높인 아이들이란다. 그러므로 나도 그들을 위해 큰 것을 예비한다. 나는 나를 찾으며, 내게 나아오는 자들을 위하여 준비하며,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나는 다시 주님과 말을 타고 수많은 면류관이 있는 어마어마한 곳에 당도하였습니다. 화려한 면류관들은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오, 주님! 이것은 누가 쓸거예요?” 하고 물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네가 만지고 있는 면류관들은 나의 이름을 찬양한 자들 것이데, 그들은 내가 원하는 방식인, 진정함으로 내 이름에 영광을 돌린 자들이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주님은 내게 다른 면류관을 보여 주셨는데, 그것은 앙상한 뼈대만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은 “이 쪽을 보아라.” 고 하시며, 또 다른 면류관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것들은 가시로 만들어졌습니다. 나는, “주님, 내게는 이런 가시로 된 면류관이나, 뼈대만 있는 면류관을 주지 마세요!” 하고 말하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이곳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면류관이 있단다. 네가 방금 만진 아름답고 빛나는 면류관은 나의 이름을 진정으로 높인 자들을 위한 것이며, 전심으로 영광을 돌리고 찬양한 자들이다. 그들은 나의 포도원에서 일한 자들이며, 나의 집을 기뻐한 자들이며, 나의 말 때문에 고난당하고, 그 고통을 기쁨으로 여긴 자들이다. 뼈대만 있는 왕관들은 나의 말을 조롱하였으며, 그들은 나의 집을 기뻐하지 않았고, 금식을 기뻐하지 않았으며, 인내하지 않았고, 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으며, 그들의 찬양은 단지 입술에 지나지 않았으며, 내가 원하는, 마음으로 한 찬양이 아니었다. 왜인 줄 아느냐? 아무도 나를 속일 수 없으며, 내게는 아무것도 숨기지 못한다. 나의 종아, 이 가시로 만든 면류관은 나의 말을 조롱하고, 비난하였으며, 내가 그들의 마음 문을 두드릴 때 나의 말을 받기를 원치 않았으며, 나의 모든 말을 비판한 자들의 것이다.”

 

휴거에 대한 환상

이 후에 예수님은, “나의 종아, 나는 네게 휴거를 보여 주기 원한다. 내가 올 때는 어떠한 일이 있는지 보여 주겠다.” 그래서 나는, “주님, 제게 이미 많은 것을 보여 주셨는데, 더 보여 주시려 합니까?” 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좌에 갔는데, 수백만의 천사들이 함께 거기에 모여 있었다. 우리는 아래로 내려갔으며, 주님은 매우 희고 아름다운 구름 안에 계셨다. 주님은 천사들에게 교회를 받으라고 명령을 하셨다, 그리고 나에게, “나의 종아 잘 보아라, 내가 다시 올 때는 이러할 것이다.”

 

나는 온 세상에서 사람들이 일어나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위로, 위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아름다운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거룩, 거룩, 거룩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우리를 올리시는 아버지, 우리를 올리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는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키 큰 사람, 작은 사람, 흑인, 백인. 휴거된 모든 사람과 모든 천사들은 주님과 내가 있던 구름으로 올라 왔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감사가 넘쳤으며, 우리 모두는,“거룩하고 거룩하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일은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대 환란의 환상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에 도착했을 때, 주님은 “이리 오라” 하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밖으로 나가 매우 작은 창문이 있는 것에 도착하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이제 아래를 보아라.” 나는 지상에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황폐함, 엄청난 슬픔을 보았습니다. 온 세상이 울부짖으며 처철 한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종아, 이 일은 내가 지상에 가서 내 백성을 데려가고 난 후에 일어 날 것이다.” 나는 그야말로 엄청난 고통이 세상을 덮은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모임에 있다가, 아버지는 아들을 찾아 헤매며, 어머니는 딸을 찾아 다녔으나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녀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데려 가셨기 때문입니다. 친척들이 친척을 찾으나 찾지 못하였고, 이웃이 이웃을 찾으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이 그들을 데려 가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공할 일들이 온 세상에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이 곳 저 곳으로 뛰어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뛰어 다닙니까?”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은 목사였으나, 내가 늦게 온다고 생각하여 남은 것이다. 그는 내가 지금 올 줄 몰랐다. 내가 올 때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였으므로 남게 되었다.” 그 목사는 온 데로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말했습니다. “주님, 내가 왜 남았습니까? 나는 목사며, 교회의 지도자인데, 교회는 갔는데 내가 왜 남았습니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는 내가 오는 때가 지연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제 그는 남게 되었다.”

 

나는 그 사람이 어떻게 핍박받는지를 보았습니다. 그는, “내가 원하는 오직 한 가지는 그리스도가 나를 데려가셔서 그와 함께 있는 것이다. 나는 여기 있고 싶지 않으며, 대 환란에 남아 있고 싶지 않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종아,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나는 오랫동안 그에게 내가 곧 온다고 말하였으나, 그는 내 말을 믿지 않았고, 이제는 남겨지게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사방으로 이리 저리로 뛰어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뛰어 다니며 평화를 찾으려 하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소리쳤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목마르다!” 그러나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교회를 그와 함께 데려가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많은 십대 소년과 소녀들이 산으로 숲으로 평강을 찾아 뛰어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평화를 원하였으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제게 왜 그런지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나의 교회를 이미 데려 왔기 때문에, 이제는 사탄이 그들을 지배한다.” 사탄은 이미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고 온 세상에 고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곳곳을 도망 다녔습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산 채로 잡아먹고 머리칼을 쥐어뜯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원망하였으며 해하였습니다. 그들은 평강을 바라나 찾을 수 없습니다! 주님이 이미 그의 교회를 데려 가셨기 때문에 불가능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무서운 때가 지상에 임하였음을 보고 나는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해치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원한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너무 늦었습니다! 주님은 내게, “보아라 나의 종아, 나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 모든 자들에게 문을 두드리느라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찾지 않았다. 그들은 남겨지게 되었으나, 이제 내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나의 교회는 이미 데려와서 나와 함께 있다. 나의 백성들이 천국에서 어린 양의 혼인 잔치로 기뻐하고 있을 때에, 이 사람들은 엄청난 고통으로 이를 갈며 통곡할 것이다. 그들은 나의 말에 복종치 않았으며, 오히려 나의 말을 조롱하고 비판하였다”

 

생명책

그 이후에, 주님은 내게 크고 아름다운 책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책은 빛이 났으며, 금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나는, “주님, 이 책은 무엇에 쓰는 거예요?” 하고 물었습니다. 주님은 “이 책에는 나의 이름을 찬양한 자들과, 회개하고 나의 길을 따른 자들의 이름이 적혀 있단다. 이 책은 생명책이라고 한다. 이 책에는 함께 모여 찬양하고 나의 이름을 높인 자들의 모든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매우 컸으며, 금으로 글씨가 써져 있었습니다. 주님은, “보아라 나의 종아, 이들 중에 많은 이름들이 아직 지워지지 않고 있다. 그들은 지금 내게 등을 돌리고 있으나, 나의 긍휼로 그들의 이름이 아직 그대로 있다. 나는 어떤 이들도 멸망하기를 원치 않고 모두가 영생을 얻기를 바란다.” 나는 이 책을 만지기 시작했는데, 수많은 이름이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