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님! 하면 이상하지?
아들:"아빠! 궁금한 게 있어요"
아빠:뭔데? 말해봐!!!
아들:교회에는 목사님, 전도사님, 권사님, 집사님... 등
끝에는 모두 '사'자가 달렸는데
장로님은 왜 달라요?
아빠:(한참 생각하다가)
'장사님! 하면 이상 하잖아!...
ㅋㅋ
목사님의 핸드폰
예배시간에 한 성도의 핸드폰이 울렸다.
목사님은 설교를 하다 말고, 화를 내며 성도를 야단쳤다.
교회에 들어올 때에는,
특히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는
핸드폰을 꺼 두거나 가져오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한참을 야단을 친 후 설교를 계속하려는데,
갑자기 목사님의 호주머니에 든 핸드폰이 요란한 소리를 내었다.
목사님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핸드폰을 열고 말했다.
"네,
하나님 말씀하시지요."
?
^?^ ^&^ ^$^ ^@^ ^+^ ^@^ ^.^ ^*^ ^0^ ^%^ ^$^ ^#^ ^!^ ^_^
사모는 원수?
딱한 한 분은 누구
?
성탄절이 월요일이었던 날 오후 집에 돌아온 사모가 소파에 털썩 주저앉으며
"여보, 너무 피곤해요."라고 말했다.
목사님이 아내를 보며 말했다.
"아니 나는 어제 주일 낮과 밤 설교,
오늘 새벽 설교,
그리고 성탄절 설교를 하느라 너무 힘이 들지만
당신은 뭣 때문에 피곤한 거요?"
"목사님, 그 모든 설교를 듣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 건지 모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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