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나단 에드워즈의 일기
죄에 대한 깨달음과 게으름에 대한 반성
성경 읽는 일에 있어 오랜 동안의 치명적인 둔감함에서 다소 해방되었다.
이번 주에는 불행하게도 주간평가가 저조했다.
이 이유가 무엇인가?
너무 열정이 없고 게으르기 때문이다.
만일 이런 상태가 조금 더 계속된다면 다른 죄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내 안에는 죄가 별로 남아 있지 않았다고 생각하곤 했다.
그러나 지금 죄가 아주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내버려두신 다면 그 죄들이나를 어디로 데리고 갈 것인가?
죄는 완전히 죽지 않는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옛 뱀은 동면에서 깨어나 다시 활개를 치게 될 것이다.
의무를 행하는 것을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고,
신앙적인 생각을 하는데 힘을 쏟지 않은 이 두 가지 일에 있어서
게으름을 피었다는 것을 깨닫고 고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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