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리로 만들어진 스카이웨이

 

 

 

 

중국, 유리로 만들어진 스카이웨이

 

 

중국에서 가장 무서운 다리가 만들어져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있다.

중국에서는 그동안 이래저래 무서운 다리들이 괴암 절벽 등에 만들어져 큰 이슈가 된 바 있지만

이번에 만들어진 가장 무서운 다리는 유리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공포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는 증국 후난성 Tianmen산 국립공원에 지상에서 1,430m 상공에

유리로 만들어진 스카이웨이가 바로 그 길이다.

 

 

 

 























 








직각으로 떨어질 듯 아찔한 높이의 절벽에 설치된 이 다리는
난간과 바닥이 모두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져 아래가 훤히 보여 더욱 공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실제 여성 관광객들은 몇 걸음 가보지도 못하고 되돌아 오는 경우가 허다하며 
다리 초입에는 임산부와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출입을 금지한다는 표지판까지 설치했다.



남다른 용기와 담력을 요구하고 있는 다리지만 관광객들은 가장 무서운 다리임에도 
다리 위에서 보이는 비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를 건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