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의 3원칙
1. 상대방의 입장은 존중한다.
나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더 존중하고 이해하며,
주위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행동하는 직장생활의 에티켓 제1원칙입니다.
2. 약속은 반드시 시킨다.
회사에 채용되어 근무하는 것은 일종의 계약이므로,
회사의 규칙을 지키는 것도 '약속'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약속'을 했다면 그것은 바로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뭐든지"염려 마세요"또는 잘 알겠어요"하며 큰소리 치지 말고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가를 미리 생각해야 됩니다.
'약속한 것은 실행하는 태도' 이것이 바로 에티켓인 것입니다.
3. 능률을 생각한다.
직장은 능률적인 생산을 따지는 사회입니다.
아무리 일이 어렵다든지 일에 꼼꼼하다고 해도 하루종일 꿈지럭거려
하나도 제대로 매듭을 짓지 못한다면 직장인으로서는 부적격한 것입니다.
회사는 '할 수 없는 일 '을 당신에게 요구하지 않으며,
그 일에 소요되는 시간쯤은 미리 계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시받는 요령과 보고 요령
1. 지시 받을 때의 요령
상사가 이름을 부르면 바로 똑똑하게 대답합니다.
만약 전화를 받고 있을 때 같으면 '네,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반드시 메모하는 것을 습관화합니다.
메모는 6하 원칙에 따라 기록합니다.
지시 사항에 대한 반응을 보이며 끝까지 듣습니다.
지시 내용이 애매할 때는 그 자리에서 물어서 확인을 합니다.
지시를 다 받았으면 메모한 것을 요약하여 확인, 복창합니다.
2. 보고할 때의 요령
지시를 받은 후 실행했으면 반드시 보고를 합니다.
지시를 받았을 때 그것을 동료에게 미루어서도 안되고
그 결과도 지신이 직접 보고합니다.
결론부터 말하고 과정은 나중에 말합니다.
보고하려고 할 때 지시한 사람이 자리에 없을 때에는
반드시 메모하여 테이블에 놓고 나옵니다.
다른 직원이 알아서는 안될 보고라면 직접 말로 하지 말고
메모하여 전하는 것이 윗사람에 대한 에티켓입니다.